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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처음쓰네요 ㅎㅎ
주위에 보드타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고수분들도 없었는데
헝글열심히 읽으면서 어찌어찌첫장비장만한거 같아요 ㅎㅎ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라...학동엔 잘 못가고..ㅠㅠ
진보쵸에 거의 한 5월달부터 틈만나면 들락날락~
10월에 걍 부츠보러 갔다가 부츠만 지르고 2주후에 데크지르고 최종적으로 어제.....갔을때는 장비 풀셋 전표가 제손에........
이렇게 돈 쓰는거 정말 오랜만입니다;;
스노보드가 정말 요망하네여--;;
10월에 갔을때, 선금 얼마만 내놓으면 킵하는게 가능하고
나중에 선금치루면 된다고 하길래 한 10만원만 내놓고
어제 잔금모두 내긴했는데...
일본두 어제 비가 많이 내렸고
한손에 웨어가 가득 들려있음+헬멧을 충동구매하였기때문에
도저히 데려갈수가 없어서....
부츠만 성형하고 왔어요;
이거 열성형 진짜....제대로 쪼이네여;
전족인줄 알았어여;;
발꼬락 괴사하는줄;
올해 2월에 첨 입문했다가.....넘 재미있었는데 얼마 안가 시즌오프....
허무한 가슴 테니스로 달래다가...;;시즌오픈할꺼 생각하니 두근두근합니당 ㅎㅎ
전시즌은 니이가타에 자주갔는데 올시즌은 나가노가 많을꺼 같애요!!
다녀와서 사진 투척하겠습니다 ㅎㅎㅎㅎ
크... 부럽습니다..^^ 파우더설에서 보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