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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파크에서 빽쓰리 돌리다가 공중에서 중심을 잃고 허리로 랜딩한 이후로
공포증이 생겨서 파크를 못들어가고 있네요
하이원 파크를 원망하며 베이스도 휘팍으로 옮기고 했는데 이제는 무서워서
파크에서 팝치기도 두려움 작년에는 그냥 라이딩이랑 그트만 깔짝대다 왔네요
올해는 파크 도전해보기위해 상체보호대도 사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해보려하는데
다시 파크보면 못뛸거 같습니다 에거ㅠㅠ;;;
이거 극복하는 방법 없을까요 미치겠네요ㅎ;
역시 독학이 문제인가요; 동호회는 가봐도 별루 배울게 없는듯 술만마시고ㅎ. 고수님들은 헝그리에 다 있는거 같은데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지금 팝도 뛰기 두려운 상태 베이직 천번 뛰기 이런거 해야할듯요ㅎ;
서울에 스케이트보드파크가 어디 있나요? 스케이트보드는 한번도 안타봐서...상당히 어려운걸로 아는데 도호회 이런곳을 알아봐야 할까요 흠.
저도 진짜 하이원 립 그지같이 해논듯이라고 생각하며 위안을하고 있는데 아직도 두렵네요 에거... 그날 하이원에서 저말고 아는형님 한분은 빅에어에서 잘못 떨어져 허리 완전 아작나서 대수술하시고 보드자체를 접으심 그래서 더 겁이 생긴듯하네요
일단 묻답게시판으로 이동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먼 랜딩존이 그리 짧은지 맨땅에 쿵 해쪄요 ㅠㅠ
그래도 지난시즌에 조금씩 찬찬히 몇번 뛰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