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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겨 봅니다.
비누 줍기 아니라고 우겨 봅니다.
제가 레*님 뒤에 엎힌것!! 이라고 우겨 봅니다.
알록 달록 흰색/파랑 무늬 바지가 제 다리라고 우겨 봅니다.
레*님 은 흰색 운동화를 신고 서있는거라고 우겨 봅니다.
*메님은 원래 키가 작은거라 우겨 봅니다.
근데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ㅠ_ㅠ
BGM도 자꾸만 흘러 나옵니다..
숨겨왔던 나의~~♥
<인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꾸를 했씁.....(읭?? 어디에?)>
코로 받지요...으응?
적절한 시기에 고백을 하셨군요.
아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특히 두분다 머리가 길으셔서..............
흠.... -_ -
- _-
흥 !!
뿡 !!
칫 !!
우리는 바 아래로 보이는 다리 수에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