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늙꼰 마인드 탑재해서 눈쌀찌뿌리게 하는 인간은 그대로네요.
착하고 잘타고 멋있는 형님들은 다떠나가시고,
어째 뻔뻔스런 인간들만 오래도록 남을까요 참...
자기가 보드판에 기여를 얼마나했고 어느사장님과 얼마나 친한지
모두 관심 1도 없으니깐 배설은 집에서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반박시 님 말이 다맞음.
다른분 글의 댓글에 달려다가 그냥 제글에 달아써봅니다.
정상적인 소비자의 글이 왜 까이냐구요?
옛날 유저들이 휘닉스파크의 갑질에 저항해서 승리한 헝글은 어딜가고,
지금은 기생충처럼 보드판에 빌붙어서 신규유저의 발목을 잡고있는 사람이 다수인 입장이죠.
보드판에 너무 고여서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장사치들이랑 어이고 형님 아이고 동생아 하면서 스폰받고 얻어쓰고 하면서
판매자와 일반유저의 경계가 흐려진지는 오래구요.지인할인이던 협찬이던 뭐던 한발 안걸친 사람이 드물정도죠.
보드판 일부(?)인분들의 업적으로는
2시간에 30만원씩 받아가면서 에프터 서비스 안되는 날림 강습은 덤이구요.
(이런말 들어도 업보인게 본인들이 30~50만원씩 받고 양산형 강사를 생산했고 협회 쪼개기와 자력증 장사로 이권을 만들어냈으니..)
당장 숨고? 같은 어플만 들어가봐도 자격증만 가진 요상한 자세의 강사가 맞아줍니다. 대체 어케딴겨 ?
좋은 제품 경쟁력있게 국산으로 만들어 팔려는 훌륭한 사장님들도 계시지만,
몇년전엔 중국산이나 해외 몇몇 제품을 프리미엄이라고 포장해서 상당한 이윤을 붙여만 파는 행위에,
근래에는 라이더?스폰?요즘은 뭐드라 엠버서더 라해서 자기편 만들기 게임? 같은 놀이로 엄청나게 뿌리고는 나머지 일반소비자에게는 정가판매
뭔가 좀 다단계 같은느낌... 다이아몬드는 무상으로 이용. 플레티넘은 반값. 그아래로는 다이아 플레가 강습생 및 지인들에게 광고로 물어오게끔.
참 장사하시는분들 대단하다고 느낍니다.머리 돌아가는 속도가 예사가 아니에요.
근데 그러면 뭐해요. 새로 유입되는 친구들은 바보가 아닌데 일이년 하다가 돌아가는 꼬라지보고 손절 칩니다.
예전에야 모르고 사면 아 내가 바보였구나 이러지만 요즘애들은 눈탱이 당하면 와 여기 다 사기꾼 새키들이구나 하고 접어요 ㅋㅋ
왜냐면 다른거 놀것 즐길것 충분히 많거든요.
그러니 고인물들은 계속 고이고 그나마 들어오는 신입들은 털리고 나가고. 반복되면서 보드판 그들만의 리그 되는거죠 뭐.
태지형님 보고 자라서 제가 입문하던 시기엔 보드가 자유와 기성세대에 대한 저항의 상징이었지만,
지금은 뭐가 남은건지 잘모르겠어요. 왜 그때 그토록 싫어하던 기성세대가 되어있나 다들?ㅎㅎ
이글저글보다 ㄲㄷ들끼리 서로 우쭈쭈 하는 모습에 속이 안좋아져서 글을 토해봅니다.
정상적인 소비자의 글이 왜 까이는지 적다보니 흥분해서 다른글들까지 적게되었네요. 반박시 님말이 다맞어요.
공론화해서 불판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판에 삶이 걸린분들이 목숨걸고 달려들면 일일이 받아칠 능력이 안되서,
조그마하게나마 적었습니다.
그냥 뭐 이판 이렇게 굴러간다 정도로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판을 뒤집기엔 생업이 걸린 사람 > 목소리에 힘을 보탤사람
이라 이길수가 없어요.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은 남일 내알빠? 라서
그리고 다른글들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말이지만 보드판 좁고 한다리 건너면 다안다 라서 외로운 싸움입니다.
건강한 유통문화와 보드문화를 정착해서 선순환하면 좋겠는데 엇나간지 오래된곳이라...
제목에 "클릭금지"임에도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본문내용의 글은 윗댓글에 적으신 분들의 말씀에 공감하고, 너무 과격하신(?) 표현과 저격의 내용에 절레절레 했지만,
바로 윗 댓글에 적으신 내용을 읽으니 본문글을 윗 댓글로 적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클릭금지"임에도 댓글을 적어봅니다. 윗 댓글은 적어도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깊은 울림과 공감, 다시 한번 지난날의 나를 생각 해 보는 내용입니다.
물론 저역시 말씀하신 분류에 있으면서 과연 부끄럽지 않게, 객관적이고, 바른 행보를 했었는가??? 에 대해 다시 한번 반성 해 보는 댓글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라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