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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에서 오후에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집에 와서 허겁지겁 편집하느라....
하마트면 밤 샐 뻔했습니다.ㅎ
토요일 설질은 정말 역대급이었죠.
일요일은 더 좋았지만...^^
지난해에 이어 헝보회원님들을 위해
2층 휴게실에 간식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오투리조트측에 감사드립니다.
(일요일은 많은 분들이 간식이 마련되어 있는 줄 잘 모르셨나 봅니다.
이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다고...)
게시판 글들만 보고
오투가 엄청나게 북적거릴 것 같아
내심 걱정한 분들 계실텐데...
아마도 직접 와 본 후엔 전혀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새삼 깨달았을 겁니다.^^
인사나눈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앗 저 분이시구나...
그러고보니 우리는 대화까지 한 번 했었네요.ㅎ 기억이 납니다.
어라? 데페삼겹살님은 워낙스피드있게 타셔서 조절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제보니 영상 배열해놓고,,,삼겹살님 바로 뒤에 나오는 분을 속도 조절한다는게
삼겹살님이 조절되어 버렸나봅니다. 다시보니 정말 엄청 빨라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