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8대때 찍었던 동일인물을 19대때도 찍고 왔네요. 전 진보며 보수며 관심없습니다.

검은 고양이고 흰고양이고 기회를 줄 뿐이고 두눈 시퍼렇게 지켜볼 뿐이죠.

정말 관심있는 건 누가되건 당선인이 뭔가 국정운영을 잘해서 살기좋은 나라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저희 부모님들은 찍을 사람이 없다면서 최소한 빨갱이는 필터링해야겠지 않냐면서 모후보를 찍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생각이 저와 다르다고 그 분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8대때도 투표율을 지켜봤는데 20~30대 젊은층들이 투표를 안한게 아니었었죠. 그것보다 장년, 노년층이 더 투표를

많이해서 문제였죠. 젊은 사람들의 미래를 장년, 노년층이 결정했다는 식으로 말을 썼었는데 그 당시에 그 글쓰고

욕을 퍼대기로 먹었었죠. 적폐세력 청산하는 것이 중요한데 MB며 치킨이며 그 양반들이 개판쳐놓은거 똥치우느라

힘들겁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다음 대통령은 정말 유능했으면 하고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똑똑한 참모들을

잘 활용하여 국정운영을 잘 했으면 바램입니다.

결론으로 그 대통령을 평가하는 건 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고 역사가 평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야밤에 잡설이 길었네요. 하루하루 살기 만만잖은 노총각의 넋두리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투표는 꼭 참여하시고 소중한 권리는 꼭 행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