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폭설맞으면서 백컨트도 하고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리프트,곤돌라 타면서 7시간 가까이 보드를 탔는데요..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굶으면서 탔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스가 웰팍이었는데 내년부턴 용평으로 옮겨야겠어요.
용평폭설이 이번주만 아닌 23/24시즌에 꽤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엊그제 이번시즌 마지막 보딩이라 생각하고 급휴내고 달렸는데,
또 가고싶네요..(주말은 절대안감ㅎㅎ)
3월에도 대설한번 내려주길 바래야겠어요.
날씨 보니 담주내내 설질좋을듯 합니다.
파우더는 없어지더라도 설질만 좋아도 감사할것같네요ㅎㅎ
국내에서 제 기억에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