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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을 맞이하여.. 1년간 미루고 미루던 하이패스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테러를 많이 당하는 제 차를 위해 2채널 블랙박스도 보고있어요...
회사를 옮겼는데 산 꼭대기에 있는 회사는 눈이 잘 녹지않아 스노우체인도 사야할것 같아요...]
(작년에 눈때문에 '태재고개'를 넘지못해 2회 이상 출근을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휴....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왔어요.
에어컨 필터 교체시기도 왔어요.
기름도 바닥이 났어요.
그래서 출근길에 기름 가득 넣어주고..
센터에 가서 엔진오일과 에어컨필터 교체를 요청했어요.
그리고 오늘까지인 20%할인쿠폰을 제시 했는데..
해당차량이 아니래요..
같은회사제품인 아버지차가 해당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20% 할인된다고 한달동안 들고다니다가
결국 쿠폰은 쓰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었어요.
말일인데... 말일이라서 가족들끼리 맛난 저녁 먹을라고 했는데..
그냥 김치랑 저녁 먹어야겠어요.
월급날은 아직 11일이나 남았네요.
휴. 자동차는 있으면 편하고 좋은데..
이렇게 돈 나갈때는 왠수 같아요;;
아..저도 보험료나가고..타이어도 4개다 교체할때 되어서..교체하다보니..거의 200만원이 나갔네요. 완전 그지.ㅜㅜ
ㄱㄱ ㅑ~~~~~~~~~~~~~~~~~~~~~~~~~~~~~~~~~~~~~~~~~... ㅋㅋㅋ;;;;
차 팔아서 소코키 사주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