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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만 조장 되는 것 같은데... 온라인 말고는 평상시 그런거 느껴본적이 거의 없어서요.
사회가 성장하면서 겪는 성장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전후 개발도상국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선진국 반열에 올라갔으니
이제 먹고사는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다음 사회를 향해 나아갈 때인것 같습니다.
그간 여성들이 당해왔던 부당한 일들이 어느정도 해소되는것은 좋은 방향이지만 그것이 충분한 논의를 거친
사회적 합의에 이르기 전에 불순한 자들의 의도에 힘입어 급격히 강제로 이루어지다보니 강한 반발이 일어났고
특히 요즘 30대 이하의 남성들은 남성이 우월한 상태에서의 이득은 못본세대임에도 불구하고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입장이라 더욱 억울하게 느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직업과 일들이 각자에게 효과적이과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대부분의 여성들이 잘하고 능률적인 업종이나 업무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이 우월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분야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것도 아니고 동일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당연한 권리인것은 맞습니다만, 보편적으로 INPUT 대비 OUTPUT 이 잘 안나오기에 사용자의 눈으로 보았을때 운영적인 측면에서 꺼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들이 남성들의 영역까지 가지고 가려고 하는가는... 당연 상대적으로 고임금에, 안정적이며, 사회적인 위치가 높다고 판단되는 분야들이 많으며, 채용하는 인력도 많다는것 까지... 결국은 어쩔수 없는 일자리의 불균형 그리고 돈과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균형에 대한 반발심리로 젠더 갈등이 일어났고, 가족과 나라를 책임지고, 경제를 책임지기 위해서, 흔히들 하는 투정 한번 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던 대다수의 남성들에게는 이유없이 뒤통수를 맞고 있는 현상들이 일어나다보니, 여성에 대한 반감도 늘어가면서 젠더갈등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결국 사회적 불평등에서 비롯되었고, 인류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문제가 아닐까 싶으내요...
보드학개론//
저는 엄마 말을 잘 듣지 않아요.
저를 위해 하는 말씀인지 알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죠.
엄마와 저 중에 누가 옳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