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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입니다.
가끔 어머니께서 어리둥절한 문자들을 보내오시곤 하는데
오늘 한통의 문자가 오더군요.
마미 : "어떤놈 추운데 얇은바바리깃올려서입구청바지에 머리는생쥐처럼 귀뒤로 넘기구 완전"
DS : "완전....?"
한시간 넘게 답문이 없으십니다...
궁금해 죽겠어요. 완전 뭔지...ㅋ 뭘 말씀하시려고 하신걸까요? ㅋ
2010.12.09 12:26:58 *.138.40.124
완전...체다
2010.12.09 12:27:26 *.137.88.45
완전 DS 같구나;;
죄송해요. ㅠ
2010.12.09 12:28:55 *.96.12.130
멋져브러~?
2010.12.09 12:28:57 *.96.12.130
2010.12.09 12:30:46 *.153.95.195
사랑스럽다.
아들도 그러고 다닐래?
이거 아닐까요?
2010.12.09 12:30:48 *.129.243.109
낚였냐?? ㅎㅎ
이렇게 오실듯...ㅎㅎ
2010.12.09 12:31:28 *.181.225.205
완전 으로 문장이 끝난거 아닐까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아 나 어이가 없어서 완전"
2010.12.09 12:45:00 *.94.41.89
볼때마다 전설의 그분이 생각나는....
2010.12.09 12:51:07 *.128.9.214
ㅋㅋㅋㅋㅋ 완전 닌X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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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