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시작인건지
좋은 소식은 예판얘약했었던 보드복꼬까옷이 기억도 가물가물해진 오늘갑자기 제방에 턱하니 놓여있었습니다.
기분좋아서 입어보고 사이즈 맞춰보고별별 생쑈를 다하고
오늘 나갔다와서 물건정리 방정리해놓고 보니 오늘 내내 썼던 코드리스이어폰이 없음....
차에도 가보니 없음 (아마 마트에서 장보고 점퍼에서 떨어뜨린것 같은데...)
15만원주고사서 단 2주써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없어졌네요.
매해 시즌전에 교통사고로 매번치이다가 올해는 그냥 넘어가는구나했는데
올해는 물건분실로 액땜을 하나....;;; 씁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