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본거 아니구요.
자기전에 거울본것도 아닙니다...
10시이
네 꿀잠 출발했는데..
꿈에서 매미를 잡음..
매미 요시키 여름마다 아주 개시끄러
너네 이 간나들 괴롭힘좀 받아봐라
그러고 메미를 검지로 꾸욱 누르며 괴롭히는데..
갑자기 검지에 뭔가 쭉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먄서 엄청.. 막 엄청 아픔...
그레서 보니 벌레같은게 파고 들어간 흔적이 있더라구요.
다급하게 칼로 해당 구멍을 찢어 확대하고
송곳 같은걸로 찍어서 벌레 죽인다음
벌래를 파서 꺼네는데...
손가락 뼈마디 하나가 사라진...
뭔 개같은...ㅠㅠㅠ..
어케자야할까요...ㅠㅠ흐엉..ㅠㅠ
무서워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