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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작년에 해봉 다녀온 동생 만나러 전철타고 종각 가는 길에 온수쯤에서 심심해 폰으로 헝글 접속하니
레쓰비님께서 콘서트 티켓 나눔을 하고 계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 했더니
티켓 주신다고 흔쾌히 말씀하셔서 동생에게 콘서트 가자고 말한뒤 바로 연회동에 가서 티켓 받고
고대가서 콘서트 보고 왔습니다. 같이 간 동생은 연신 노래 정말 잘한다 하며, 폰으로 계속 노래 녹음 하더군요. 그동생이 그렇게
좋아하는거 오래간만에 본거 같아요. 아직도 충격적인 박완규씨의 춤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네요.
레쓰비님 정말 감사 해요.
PS 물론 같이간 동생은 참한 여자대학생입니다.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