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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야간에 지산 파크 종종 다녔는데
어제 가보니
낮에 살살 녹은 킥커가 밤에 전부 꽝꽝 얼어서 립올라갈때 미끌미끌해요 ㅠㅠ
트랜지션이 빤질빤질... ㅠㅋ
랜딩도 꽝꽝~~~
강원도 휘팍은 밤에 더 추우니 야간에 파크 다 얼어버리겠죠.
이젠 슬러시파크가 답인지..
너무 안타깝네요... 시즌이 너무 짧아요. ㅠㅠ
오늘 야간은 어디서 달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휘팍 파크냐 지산파크냐...
고민이 뼈때리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