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민준 입니다.
저번주 토욜 삼복더위에 이사를 했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번주 휴간데
오늘까지 집 정리 마무리중 입니다.
2년뒤에 새 아파트로 다시 이사 해야 하는데
생각만으로도 이미 온몸에 땀이 맺히는군요
이사는 진짜 아무리 날이 좋아도 할 게 못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몇번의 이사를 할 지 모르지만
최대한 이사 안 가는걸로 인생 플랜을 짜야겠습니다.
지금 상태로는 2년뒤 새 아파트로 1번
거기서 2년 살고 집값 오르는거 봐서 팔고 정착 할 집을 알아볼까 합니다.
이렇게 해서 2번의 이사를 더 하겠습니다.
진짜 이사....할 게 못 됩니다ㅠㅠ
이번에 너무 지쳤나봅니다.
이사 업체도 일 하는거 짜증났구요
살던집에 벽에 데크 걸어 놓느라 계단벽에 못을 박았는데
그거 벽 한면을 원상복구 해 놓으라고 지랄하는 집주인 때문에
왕개짜증이 났습니다.
보증금에서 30만원 빼고 주던데.....
그거 없는돈이라고 생각 할려고 합니다.
무더위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