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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슬롭에서 사고가 나면 자동차 주행시의 사고와 비슷한 경우로 취급을 합니다.
지금처럼 슬롭사고가 많지 않았던 예전에는 스키장 사고에 대한 따른 기준이 없어서 대부분이 판례에 의존을 했죠.
그래서 자동차 주행시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1.자동차 운전시에 보는 운전자의 시선
- 가장 빈도수가 많은 순
정면 -> 측면(왼쪽,오른쪽 순) -> 후방(백미러)
2.스노우보드 주행시 보는 보더의 시선
정면 -> 측면(토엣지시에는 어깨 가슴의 방향 -> 힐엣지시에는 등의 방향) ->후방(글쎄요?)
1,2 번의 차이가 뭘까요
정면+측면+후방(백미러)
- 정면+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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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방(백미러)
결론은 후방(백미러)네요
이건 뭘까요.... 자동차운전시처럼 보딩시에도 백미러가 있다면 후방주시가 하여야 할 의무아닌 의무 또는 선택사항이
될수 있겠지만...................................................................................
자동차 주행시에 주행하다 고개를 돌려서 뒤를 보는 운전자는 없을것입니다.
그것도 신호등없는 고속도로와 같은경우에서는 더더욱 말이죠(슬롭은 신호등이 없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제 의견은 그냥 그렇다는 거죠. ㅋㅋ
그리고 차는 차선을 따라 기본적으로 직선으로 운행합니다.
그리고 필요할때 깜빡이를 넣고 표시를 하죠...
보드는 기본적으로 에스자로 내려갑니다.
뒷 사람은 그것을 인지하죠...
문제는... 스키활강 하는 사람들은 그 속을 통과해 지나가니....
만나는 교차점이 생길것은 당연합니다.
이게 보더의 문제일 수가 없는거죠.
뒷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능력을 가졌거나... 안전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거라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앞 사람을 보면서도...처박는걸 알면서도...가는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