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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누가 시켜서 했다해서 잘못이 없는건 아니죠.
강제적으로 억지로 정말 싫은데 뭔가의 협박에 의해서 한거라면
인터뷰할때 웃었을까요.
지들도 싫고 이참에 위에서도 시켰던 안시켰던 커버해줄거 같으니
빽도있겠다 이참에 한번 개망신 줘보자하고 저지른걸로 뇌피셜이 만들어집니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못된짓해서 말로만 반성한다는 애들보다는
계속해서 약자는 피해자로 밖에 지낼수 없는 노선영 선수가 걱정되네요.
얘네가 팽당하든 안당하든 모든 원인은 너때문이라는 낙인으로
평생을 해온 운동을 그만두고 관련된 업종으로 살지도 못할거 같아서 걱정이에여.
저도 김보름 꼴도 보기 싫어요. 어린운동선수가 권력자에게 줄 서고 충성 맹세하는 꼬라지가 보기 싫죠.
그래도 대회는 치루게 놔둬야죠. 우리가 없애야 할 것은 자기들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사람들만
키워주는 불공정한 시스템 입니다.
저들이 널널한 곳에서 연습할때 다수의 선수들은 돗떼기 빙상장에서 사람 피해가면서 몇시간 운동도 못했다는게
정말 화가 납니다. 운동선수의 인생이 걸린건데 이미 그때 승패가 결정난거라는게 화가 납니다.
그 돈이 사비라면 아무말도 안하겠습니다. 사비로 지은 빙상장도 훈련장도 아닌데 지들끼리만 썼다는것에
분노해야 합니다. 현재 선수들만 물고 뜯는건 타겟이 약간 빗나간거죠.
와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