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업체에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려 들었다면 설희양과 하우스텐보스간에 시시비비는 유저들이 충분히 가릴수 있고 판단할 수 있다고 보았는데 되려 고소 운운하고 눈가리는 식의 대응이라면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업체측이라보아요. 한명의 만족한 소비자의 입에서 나가는 영향이 2~3명이라면 불만족한 소비자의 입에서는 10명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동안 장터에 사이즈미스매치로 어쩔수 없이 환불못하고 팔아야했던 유저들이 아무말없이 올렸던거 보면 참 착했다는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