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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건설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답니다..
이맘때가 되면
나름 기대감이 충만했었죠..
혼자 고향 내겨가는데도 차를 끌고 가야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이 됐던 때가 있었습니다..(왜냐고 묻지마세요..알면서~~)
제 입장에선 행복한 시절이라고 말하면 돌 날라오려나..ㅎㅎ
그런게 당연시 됐던 때가 있었죠...
아직도 그런데가 있기도 하죠...
허나..
몇년전부터 선물 안받기 자정활동을 하기 시작한 울 회사
들어온 선물, 돈 다 반려합니다..
사실 근절되야할 문화이기에 열렬히 쌍손들고 환영해야하는게 마땅한데..
조금전 어느 협력업체에서 박스 한가득 내려놨다가
다시 차에 싣고 가는 모습 보니 안구가 습해지네요..ㅎㅎ
걍 웃자고 한 소리 죽자고 달려들지 맙시다..
이성이 아닌 본심으로 쓴 글이니..ㅎㅎ
공짜 싫어할 사람 별로 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