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데크 와서 상판 필름시공하려고
택배 보내러 경동택배 갔다왔는데요
자기네들은 데크 안받는다고 막 거부하더라구요.
하나 갖다주면 천원버는데 백만원 넘는걸 위험부담안고
갖다주기 싫다고요
처음 택배왔던 박스 그대로 뾱뾱이 세겹에 박스까지 있는데도
위에 무거운거 떨어지거나 그러면 프라스틱이라 부셔진다고요
프라스틱으로 보드를 어케 탈까요?? 참.....
결국 실랑이 끝에
파손무책 싸인 하고 왔는데
괜한 짓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무사히 도착할때까지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