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을 막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헝글분들 게시글이나 주간날씨 예보등을 보아하니~
이번주 주말로 시즌을 접는게 맞을 것 같아 마지막 셔틀버스를 예약했습니다.
시원섭섭합니다.
주말보더라 몇개월을 불목 불금을 없이 지냈네요.
금요일 야근하지 않으려면 목요일까지 열심히 일해야했고, 불금이라고 음주가무를 즐기면 토욜날 보드타러 못갈까봐...
올 겨울 특히나 매우 바른생활에 반강제 아침형인간이였네요.
이제 날도 풀리니 불목, 불금, 늦잠까지 다 즐길래요. 냠냠
우리 랜선 정모해요! ㅋㅋㅋ
전 이번시즌은 생각보다 많이 못타서 ㅠㅠ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일념으로 한번이라도 더 가보려합니다.
오늘밤 시즌방 짐빼는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