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해서 198,000인데 본지퍼반다나까지 20마넌에 구입 ㅎㅎ
보아부츠 4년째 신다 바꿨지요
보아부츠의 단점이라고 할까,,, 3년째 되던해 타다보니 오른쪽발이 자꾸 풀려서 바꾸게되었어요
참고로 제발은 칼발이구요
새것이라서 그런지 부츠신을때 애먹었어요 ^^;
부츠를 발에 넣는 순간 뒷발목을 꽉 잡아주고 전체적으로 쏵 감싸주더군요 물론 아프지않게
원터치를 좋아하는 저로썬 끈을 묶는게 버거운데
다행히 끈을 그냥 쭉~ 당기면 묶이는 시스템이라 혼자서도 가능하더군요
그런데 끈을 묶다가 부츠내피를 쪼으는 플라스틱이 떨어져 나가더라군요
첨 개시하는건데 아~~~ made in china 라고 되어있던데,,,
어쩔수있나요 벌써 스키장 도착했고
일단 단단히 묶고 라이딩 했죠 이상없이 잘탔어요~^^
라이딩 하는 도중 발가락이 아파서 부츠를 풀어야 하는 불편함은 없었어요.
너무 심하게 꽉 묶어서 그런지 4시간정도 되니 왼쪽 엄지발가락에 피가 안통해서 아프더라구요
적당히 꽉 묶어도 라이딩하는데 지장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당장 a/s 맡겼어요. 4일정도 걸릴것같네요
이상 대충사용기 였습니다~^^
f22 가 저온 열성형제품이라 3 4번 정도 출격하시면 발 모양에 맞게 이너가 변형되서 발 아픈거 사라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