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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즌에 열심히 탔더니 좌측 발날 부분에 통증이 생겼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신발을 신고 30분~60분 정도 다니면 아프기 시작합니다.
위치가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인걸 보면 Flex 10인 딱딱한 부츠를 세게 조이고 탄 것이 원인인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거니 하고 기다렸는데, 시즌 끝난 지가 2개월 되어 가는데 아직 차도가 없어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을 가려 하니 정형외과를 가는게 맞는지,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게 좋을지,
아니면 통증의학과? 같은 곳을 찾아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작년에 손 때문에 정형외과를 오래 다녔는데, 이번에 또 가면 반갑게 혼날 듯 합니다..
병원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혹시 시간 지나면 저절로 나을 수도 있을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통증의학과가 맞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