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평가 해달라고 올린 동영상이 아니면 섯불리 평가하시는게 아닙니다..
왜냐면
평가 받기 위한 동영상이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적절한 동영상을 골라서 올리기때문이죠.
지금 건 그냥 즐기기 위해서 올린 영상이니 만큼 평가는 자제해주시고 그냥 같이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평가하지 말라시는분들... 잘탄다, 재미있게 탄다 도 평가하는 것입니다.
뭐 단어 선별 차이는 있겠지만... 리플은 달 수 있는 것 자체가 의견을 내는 것인데...
좀! 너무들 하신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너는 얼마나 잘 타길래 비평이냐?" 이게
더 안 좋게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ㅡ,.ㅡ;
일례로 지난 시즌 스키를 무쟈게 잘타는 칭구랑 보드를 타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첨 듣는 턴에 대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턴할때 데크에 압력을 주면서 데크의 사이드컷을 이용한 턴을 하고
턴이 끝난 후 턴할때 가해진 데크의 압력을 해방시켜줌으로써 엣지 체인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
이러한 작업을 위해 업다운을 하는거겠죠...
그런데 그 친구는 턴을 하기위한 위의 작업을 업다운으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란 얘길 들었습니다.
반대로 턴 시 무릅을 피면서 데크에 하중을 가하고
엣지 체인지 시 무릅을 구부려 주면서(무릅 이하의 부분을 들어올린다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데크에 가해진 하중을
해방시켜주는 턴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글에 강하고 모 어쩌고 저쩌고....... 라고 했는데 정확한것은
잘 기억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