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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0,823
베이직카빙하고있다고는 하는데..
저는항상 느낌대로 타왔기떄문에.. 조언을 어떻게 해보지잘못해서..
올립니다.... 따끔한충고 부탁드려요 ^^
몸을뒤로 젖힌다니요?
눕는거라해가지고 눕는걸 저나름대로 하려고 하는데 불안해요...
제가뭘틀린건지 말해주실수있으신가요?
어떻게해야하는지요^^
간지되고파님
"고개는 돌리려고 애쓰는데 어깨는 못돌게 힘이 잔뜩 들어가 있네요 시선을 돌리면 어깨가 따라가고 허리 따라가고 무릅 따라가고 머 이렇게 돼야 돼는데
억지로 어깨부터 아래로는 못돌게 붙들어 매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감사해요^^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ㄳㄳ
다음에타로가면 조언해주신거 생각하면서 탈께요
저동영상찍힌거는 좋은모습을 찍어서 보여드려야하는데
긴장해가지고;;; 다음에는 더좋은모습이되도록 노력할께요ㄳㄳ
눕는거라해가지고 눕는걸 저나름대로 하려고 하는데 불안해요...
제가뭘틀린건지 말해주실수있으신가요?
어떻게해야하는지요^^
간지되고파님
"고개는 돌리려고 애쓰는데 어깨는 못돌게 힘이 잔뜩 들어가 있네요 시선을 돌리면 어깨가 따라가고 허리 따라가고 무릅 따라가고 머 이렇게 돼야 돼는데
억지로 어깨부터 아래로는 못돌게 붙들어 매시는게 눈에 보입니다"
감사해요^^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ㄳㄳ
다음에타로가면 조언해주신거 생각하면서 탈께요
저동영상찍힌거는 좋은모습을 찍어서 보여드려야하는데
긴장해가지고;;; 다음에는 더좋은모습이되도록 노력할께요ㄳㄳ
ㅎㅎ 나름대로 올리신 동영상인데 잘탄다는 소린 못하고 주제넘게 이것저것 지적해서 죄송함다.
뒤로 젖힌다고 표현된거.. 예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로 눕는거나 마찬가지네요. 한간에 많은 분들이 뒤로 눕는 느낌으로 타야한다고 표현들 하시는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고요 더군다나 뻣뻣히 선자세에서 뒤로 눕는다면 당현히 턴이 터지게 되는거지요 즉 앞으로 쭈~~욱 미끌어 지는거지요 설면에 엣지를 강하게 붙여야하는것(프레스)이 아니고 설면을 쭈욱 미는거져 그러면 당연히 미끌어 지겠죠?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뒤로 눕는느낌으로 탄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네요.
뒤로 젖힌다고 표현된거.. 예 맞습니다 어떻게 보면 뒤로 눕는거나 마찬가지네요. 한간에 많은 분들이 뒤로 눕는 느낌으로 타야한다고 표현들 하시는데 저는
잘 이해가 안가고요 더군다나 뻣뻣히 선자세에서 뒤로 눕는다면 당현히 턴이 터지게 되는거지요 즉 앞으로 쭈~~욱 미끌어 지는거지요 설면에 엣지를 강하게 붙여야하는것(프레스)이 아니고 설면을 쭈욱 미는거져 그러면 당연히 미끌어 지겠죠?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뒤로 눕는느낌으로 탄다는 표현은 좀 아닌것 같네요.
헝그리 보더 사이트에 많은 카빙동영상을 먼저 보시는것이 좋으실것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카빙보단... 첨부터 차근차근 다시 연습을 하시는것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슬롯 끝과 끝을 쓴다고 생각하시고 길게 턴을 하시면서~
시선과 어깨가 따라서 움직이시는것을 먼저 연습하시고
그 다음에 턴시에 업/다운을 하면서 턴시에 엣지를 조금 세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몸의 기울기를 (슬롯경사쪽으로) 반사적으로 주는 감이 잡히실것입니다.
정확한 자세가 잡혔고~ 턴시에 엣지로 타는 감이 확실하게 왔을때~
조금씩 턴의 반경을 줄이세요~
그 이후가 카빙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봤을때는... 업다운도 없으며, 시선처리, 기울기, 엣지프레싱~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하나씩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더 재미있는 보딩이 될수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카빙보단... 첨부터 차근차근 다시 연습을 하시는것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슬롯 끝과 끝을 쓴다고 생각하시고 길게 턴을 하시면서~
시선과 어깨가 따라서 움직이시는것을 먼저 연습하시고
그 다음에 턴시에 업/다운을 하면서 턴시에 엣지를 조금 세우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몸의 기울기를 (슬롯경사쪽으로) 반사적으로 주는 감이 잡히실것입니다.
정확한 자세가 잡혔고~ 턴시에 엣지로 타는 감이 확실하게 왔을때~
조금씩 턴의 반경을 줄이세요~
그 이후가 카빙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봤을때는... 업다운도 없으며, 시선처리, 기울기, 엣지프레싱~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하나씩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더 재미있는 보딩이 될수있습니다... 수고하세요!
라이딩을 즐기신지 그리 오래되진 않으신듯 합니다. 항상 더 발전하려는 자세로 열심히 즐기시다보면 일취월장 하실듯 하고요..일단 고무적인 부분은 나쁜버릇이 들지 않았다는 겁니다. 보통 저정도 라이딩수준이 되시면 팔을 흔들거나 허리를 구부려서 힐턴과 토우턴의 발란스를 맞추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팔처리 깔끔하시고요 턴도 시선에서부터 시작하시려는 노력이 역력히 보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부분은 힐턴시 보드의 회전반경에 의한 원심력을 제대로 받지 못한체 의식적으로 어깨를 열고 몸을 뒤로 졌혀서 턴을 하시기때문에 그냥 앉아버리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무게중심이 약간이라도 뒤로 쏠리면 이런 현상은 좀더 심해지니 타실때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계속 열심히 타시다보면 턴할때 본인의 보드특성에 따른 진입각도, 그 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엣지에 좀더 무게를 실어주는 다운타이밍, 최대 만곡점에서 다음 턴을 위해서 업해주는 타이밍 등이 익숙해 지실꺼고....라이딩 하시다가 백미러를 보고 운전하듯 뒤를 살짝 살짝 봐주시면서 보드가 그리고 내려오는 곡선을 체크하시면 누가봐도 자세나오는 라이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위에 지적해주신분들....라이딩모습이 쫌 궁금해지네요..ㅋㅋ
그리고...위에 지적해주신분들....라이딩모습이 쫌 궁금해지네요..ㅋㅋ
이곳에 답변하신 분들 중에 용어 정의가 상훈님과 다른 분들이 꽤 있으신 것 같네요.
일단 베이직 카빙을 카빙으로 가기 위해 업다운 없이 몸 기울기만으로 엣지 감각을 익히는 카빙의 기초 연습 단계로 정의한다면(김현식 강습 동영상대로)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베이직 카빙 전단계까지 익혀야 하는 과정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지 않고 넘어가시려 한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이전 단계들을 좀 더 확실히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지만
베이직 카빙 턴 연습을 계속 하실 생각이시라면
제 생각에는 적절한 조언을 주셨다고 생각하는 국민트릭역엣지, karas, 눈물사랑, tricker 님 등의 조언을 깊이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으실 것으로 생각되구요. 특히 tricker 님 조언이요~~^^
현재는 상체 로테이션 없이 연습하기 위해 상체를 고정시키려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상체가 돌아가지 않은 채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돌아간 채로 고정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힐턴시에 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적정 타이밍보다 훨씬 이른 타이밍에 어깨가 산 아래를 보는 채로 로테이션 되어 고정되기 때문에 슬립이 일어나면서 턴이 확 감겨버리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상체 로테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불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로 카빙을 하기 위한 연습으로 생각하신다면 어깨를 닫고 아예 로테이션을 하지 않으시던가(어깨를 산 아래쪽으로 돌리지 않고 보드와 평행하게 고정)
한박자 더 느리게 조금만 상체 로테이션 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엣지 체인지 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실테니
상체 로테이션은 엣지가 체인지되고 완전히 자리잡은 후에야 로테이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한박자 느리게 슬로우 모션처럼 천천히 시작하고 천천히 돌리고
또 천천히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베이직 카빙을 카빙으로 가기 위해 업다운 없이 몸 기울기만으로 엣지 감각을 익히는 카빙의 기초 연습 단계로 정의한다면(김현식 강습 동영상대로) 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베이직 카빙 전단계까지 익혀야 하는 과정을 확실하게 몸에 익히지 않고 넘어가시려 한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이전 단계들을 좀 더 확실히 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지만
베이직 카빙 턴 연습을 계속 하실 생각이시라면
제 생각에는 적절한 조언을 주셨다고 생각하는 국민트릭역엣지, karas, 눈물사랑, tricker 님 등의 조언을 깊이 생각해 보시는 편이 좋으실 것으로 생각되구요. 특히 tricker 님 조언이요~~^^
현재는 상체 로테이션 없이 연습하기 위해 상체를 고정시키려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상체가 돌아가지 않은 채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돌아간 채로 고정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힐턴시에 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적정 타이밍보다 훨씬 이른 타이밍에 어깨가 산 아래를 보는 채로 로테이션 되어 고정되기 때문에 슬립이 일어나면서 턴이 확 감겨버리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일찍 상체 로테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에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두려움에 불안해 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로 카빙을 하기 위한 연습으로 생각하신다면 어깨를 닫고 아예 로테이션을 하지 않으시던가(어깨를 산 아래쪽으로 돌리지 않고 보드와 평행하게 고정)
한박자 더 느리게 조금만 상체 로테이션 한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엣지 체인지 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실테니
상체 로테이션은 엣지가 체인지되고 완전히 자리잡은 후에야 로테이션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한박자 느리게 슬로우 모션처럼 천천히 시작하고 천천히 돌리고
또 천천히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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