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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전글을 보니 역시 도전은 도전을 이루기위해 한걸음씩 나아갈때가 진정한 맛 인듯 합니다.
제 도전은 2015년부터 팝핀 배틀대회 출전입니다.
최고령자가 대회에 신인으로 입문하는거겠죠. :(
우리나라 팝핀 1세대 대부인 위너스 단장이자 서예종 교수님이신 박성진 단장( 팝핀진)도 저보다 한살 어리거든요. ㅎㅎ
지금도 하루에 4시간-6시간씩 밥만 먹고 팝핀만 하는 젊은친구들을 당해낼 재간은 없지만
저도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수업을 열심히 듣고 지하철에서도 팝 주는 연습을 하며 나름 노력하고 있지요.
현재 팝핀수업과 제가 하는 일때문에 보드장엘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현재는 미천한 실력이지만 앞으로 2년 열심히 해서 대회 나가게 되면 헝글게시판에 올려볼께요. ㅎㅎㅎ
팝퍼 닉네임은 Poppin -X 입니다.
미지의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X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