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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면서의 생각..
'그래 이거 그냥 사버리고 4년은 타는거다.. 매년 30씩 주고 탄다 생각하고...그래 사자!!'
허나 한시즌후
'아놔 이거 부츠가 왜케 말랑거리지? 바인딩이 꽉잡아주지 못하네? 데크가 너무 소프트한데?'
시즌준비하며....이거 중고로 팔고 새로 살까?
'그래 이번엔 중복투자 안하는거야 꼭 4시즌을 타자!! 지르자!!'
또 한시즌후..
'그래 이제 라이딩은 됬어..트릭을 해볼까? 근데 내 장비들은 다 하드한데??'
시즌준비하며....라이딩용은 하나 있어야겠고..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트릭용으로 하나더 사서 4시즌 타면되지..
'그래 이번엔 라이딩용이 아니고 트릭용이니까 괜찬아 이걸로 4시즌 타면 되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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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순환의 반복...
결국 매해 새장비를 지르고 있다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