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거쳐간 일명 트릭데크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
03-04 버튼 숀화이트
03-04 그누 데니카스 153
04-05 버튼 언잉크 152
05-06 버튼 제레미존스 151
05-06 롬 에이전트 152
다른 보통의 친구들 보다, 발목이 약한 내가 좀더 큰 스케일을
위해서는 소프트하고 부드러운 데크를 탈수밖에 없었다.
(하드한 데크도 타보았으나... 도저히 ㅜㅜ 발목이 끊어지는아픔)
키 173
몸무게 65-68 정도
라딩경력 8년
직딩 8년차이긴 하지만... 밥도 안먹고 열씸히탑니다... ^^
특히 데크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바꾸고,
구입하고, 팔고, 이짓을 많이 합니다.
저거는 느낌이 어떨까, 이거는 어떨까... 많이 타보고 이러는 편이죠.
결론부터 감히 말씀드린다면, 다 비슷하다 입니다.
언잉크는 다른데크에 비해서 조금 더 하드할뿐이고, 트윈이라
페이키라이딩에 편합니다.
제레미는 조금더 소프트한 편이구여,
데니카스는 허리가 조금 뚱뚱한 편이져, 그래서 랜딩시에
조금더 편안하구여,,, 보통의 데크가 역에지 걸릴것을 막아주져^^
에이전트는 위의 3가지를 더해서 나누기 한것같은...
숀화이트는 잘록한 허리에, 감기는 맛이 다른것보단 좋구여...
그러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주위의 친구들, 처음배우는 친구들이나... 정말 잘타는 친구들...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고, 내나름대로의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보면
저는 처음 4-5년차에는 이데크랑 이데크의 느낌이 이것이 달라...
이건 이거랑 조금다르구, 이건 이거랑 쫌... 이랬습니다
근데 오래타고, 많이 접해본 친구들에게, 뭐가 좋아 물어보면...
`다 비슷해` 그게 그거야... 이러더군요...
제생각에는 약간은 성의 없는 답변이다 했었는데...
그말이 이제는 이해가 되더군요.
데크 다 비슷합니다. 조금씩 틀릴뿐이져,
바꾸면 뭐가 잘될거라는 이런것?? ^^ 자기만족인듯 싶습니다.
예전에 숀화이트 반딩각도가 +21 +12 타구 엑스겜에서 1등먹구,
인터뷰할때, 기자가 반딩각도가 스위치 할때 불편하지 않습니까?
이랬더니,
내가 스위치라딩을 하는 시간은 5%도 안된다.
5%를 위해서 95%의 시간이 편한 위의 각도를
바꾸고싶지않다라는...
적응하면 다 괜찮다.... 이랬다는.....
이각도 어때여, 저각도는 어때여? 이장비는 저장비는......
다 비슷합니다~~~~~~
가장 이뿐걸루 구입하시면 됩니다. ^-------------------------------^
이번에 장비 바꾸려했는데 왁싱하고 엣지갈아 타야겠넹...님 글 잃고 반성해야겠습니다.
장비 탓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