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갓입문한 새내기 보더예요..ㅋㅋ
올해 큰맘먹고 보드장비를 일괄한샾에서 구입했는데 처음엔 데크가 말썽이라 환불받았고
좀있다가 보아부츠가 또 말썽이더군여..
그래서 보아부츠야 어짜피 잔고장이많다는것을 익히들었던터라 수리를 보냈습니다..
보내고 받고 수리까지 한 일주일좀 더 걸렸습니다..
그동안 시즌권을끊고 시즌방을 잡고 있던저는 일주일이란 긴시간은 무료하게 보냈구여...
오늘 부츠가도착해 받아본순간 전 너무 화가나서 말이 않나올 정도였습니다..
제 부츠는 투보어 방식인데 왼쪽에는 발등보아가 오른쪽에는 정강이부분보아가 빠진상태였고 또한
부츠의 앞코가 까진상태였습니다..
그럼 as를 마친상태의 부츠는 위에 부츠의 상태가 당연히 수리가 되어있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왼쪽 발등보아만 수리가되어있는 상태더군여...참..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전 또다시 서울로 수리를 보내야 하는데 이제 시즌이 진짜 얼마남지도 않은상태에서 제가 못탄
보드와 또 할일없이 리조트에서 일주일을 보내야하는 상황은 누구의 책임이란 말입니까?
참고로 전 집이 지방인관계로 학동까지 가서 일괄장비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 관계자께 전화드려보니 전화도 않받으시는군여..
헝그리횐님들이시라면 이상황을 어떻게 하실건가요??
보상을요구하시나요? 아니면 또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나요??ㅠ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