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평과 히팍이 오픈할거란 소문에 두근두근하다가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히팍 ㄱㄱ.
근데 생각보다 눈이없고 오버로드로 서치해보니 가운데 부분이 도저히 복구가 안되게 되어있음.
오픈은 무리라 보고 노갈노갈타임중 용평이 오픈할거란 소문을 듣고 용평으로 ㄱㄱ.
이미 11시경부터 사람들이 타고있더라구요.
그냥 후다닥 옷막입고 ㄱㄱ~!!
상단은 그럭저럭탈만한데 중하단은 완전 ㄷㄷㄷ...
풀과 흙이 다 드러나서 무리해서 연것이란 티가 팍팍 납니다.
그래도 열었어요~!! 미끄러져 내려갔어요~!!
이 사실 하나에 감격하며 놀다가 접었습니다요.
다들 즐거운 14-15되세요~~
역시 그랬군요.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