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는데 실력은 안 는다는게 슬픈 점이죠..

플레만 갈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아...

넵 철권 6BR으로 하고.. 지금 친구들이나 저나 철권7 스팀에 뜨는것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어요

돈이라도 벌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저도 정말 못하는데.. 친구들도 비슷한 수준이라 재밌는거 같아요. 한명이 너무 쳐지거나 한명이 너무 잘하거나 하면 별 재미 없을거 같은데.. 다 거기서 거기라

힘 내십쇼... 저도 올해 월차는 연말에 다 몰아써야해서.. 이번 징검다리에는 연차 하나도 못 쓰네요..

그래도 겜만 하는데 먹는거라도 잘 먹어야죠.. 콘도까지 잡았는데. 나름 식단 짤 계획입니다.

버스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서.. 이기고지는 희노애락 속에 게임의 재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혼자 돌려서도 승률 50프로는 나와야 그 티어에 있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심약해서 한국섭의 거친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북미섭으로 도망친 도망자입니다..

숙소값 장난아니죠.. 저도 회사 콘도 대기 걸려있는게 언제 될지 몰라서 일단 다른데서 예약을 미리 해놨습니다.

저는 40명이 움직이는거라~~ 버스대절에 숙소에... 식당도 큰곳 아니면 힘들고...

아~~ 물론 준비는 제가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저에게 준비시켰다면 때려쳤을겁니당~~ㅋㅋㅋ

이야.... 챌린지...마스터... 실제로 있는티어네요. 다이아....... 아마 저는 죽을떄까지 못가겠죠.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할 수 있는데 까지 가야죠.

날씨도 좋을텐데.. 밖에 나가시죠? 저는 물론 안 나갑니다 ㅋㅋ..

이야..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아직 막 더울떄는 아니라서 가기 딱 좋을때긴 할거 같습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았던 시절에는 참 많이 했었죠 랜파티.. 워3 시절이 황금기였는데. 제 게임실력도.... 사실 제 평생 자랑거리가 장재호를 이긴 적이 있다는겁니다.

심해먼 어느정도를 심해라고 하시는건지..

제일 잘했을때가 브론즈 1이엇던거 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