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진한 파랑색에 회색으루 무늬들어간게 진짜 눈에 확 뜁니다.점 부담스럽기두 하겠네여 너무튀어서..
하지만, 살로몬 부츠의 특징은 날렵함인거 같아여. DC 나 forum 경우는 넘 투박한거같아서..
말라뮤트와 다이알로그중에 고민을 했는데...말라뮤트는 일단 가격부터(소비자가60만이상..)부담스럽구. 넘 하드하다구 하더라구여
또 이너를 조이는끈두 다이알로그 경우는 옆쪽에 있어서 잘 조여주는데 말라뮤트는 앞쪽에서 조이구 뒤꿈치가 점 뜬다구 하더군여...

성능은 일단 이너의 끈조임이 넘 편하구(한번에 당겨서 조이는 스타일 overlap liner 라 하더라구여)신어보면 발에 짝 감기는게 느낌이 죽입니다.또, 라이더의 발에 맡게 성형이 된다구 하더군여(열 성형이 아닌 autofit foam ), 그리구 이게 히튼데 부츠의 끈 역시 한번에 당겨서 조이게 되어 있슴돠(quick lace).
끈처리 또한 다 조인후에 부츠 옆에 밴드에 꽂아 놓으면 되어서 걸리적 거리지 않구여.
흠 단점이라면 끈 손잡이 역할을 하는 플라스틱이 좀 약할거 같아서 걱정이 되더군여...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를 견딜수 있을런가가 의문. 하지만 작년 한시즌동안 무리없이 잘 탔습니다.
신어보구 걸어봤더니 발에 착 다라붙는듯한 느낌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구 가볍구여.
음..제와이프껀 kiana 루 골랐는데 다이알로그와 키아나는 여성용과 남성용의 구분외에는 다른점을 모르겠더군여.
sp-6 와의 궁합또한 아주 좋습니다. 265mm 정도의 사이즈까지는 sp-6 의 미디움 사이즈랑 잘 맞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