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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은 아버님들이 세 분이나 계시기 때문에 굳이 상주 노릇을 안하셔도 됩니다. 모두 손님 모시거나 해서 빈소에 아무도 없을 때만 빈소 지키시면 됩니다.
2. 요즘은 빈소 옆에 가족실이 따로 있고 거기에 샤워시설까지 구비가 되어있어서 거기서 씻고 쉬시면 됩니다. 이전처럼 밤새우고 그러진 않더라구요..머리 떡지고 냄새나고 수염 덥수룩 한 거 보다는 깔끔한게 낫습디다.
3. 본인 손님들 오시면 본인이 같이 맞절하시고 손님 모시고 그 앞에 앉아서 말씀 나누시면 됩니다.
4. 별도로 부조를 하시진 않아도 됩니다.
5. 누나 결혼식하고는 관계없을 거 같네요.
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