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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꼈다고 식상하다는 평이 있어
설욕전 해봅니다.
하참...이거 뭐이라고...자존심에 스크레치가...
오늘은 와이프가 회식있는날...
외근 후 간단 볼일보고 집으로 GOGO싱
아이들과 간단하게 한끼때울 냉장고를 털어 봅니다.
3일전 먹다남은 치킨이....
잘개 찢어 준비하고
다마내기 + 차배추(양배추) + 몽고간장 + 올리고당(설탕)
간이 적당히 밸수 있도록 쪼려 줍니다
계란을 스크램블로 준비하고
찢어논 치킨을 팬에 데워 따로 준비
대접에
밥 + 스크램블 + 다마내기 쪼린거 +치킨데운거 + 마요네즈 + 양념갈비소스(케찹) + 데코레이션
아빠표 치킨 마요 완성~~~~
이거 뭐시라고 데코까지 하고 사진까지 찍다니....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