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팍에 심철타러 가려고 제차에서 친구차에 장비를 옮기다가 부츠를 제차 옆에다 내려놓고 그냥 웰팍으로 가버렸네요 ㅜㅜ
웰팍 다 도착해서 부츠신으려다 놓고 온걸 알았네요... 정신머리 하고는...
5년째 신고 있는 말라뮤트인데... 정도 많이 들고 2년 고생해서 이제는 발이 참 편해서 좋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래 사진의 부츠입니다. 혹시나 작전역 부근 고물상이나 길거리에서 보시게 되면 쪽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결정적인 제보를 해주신분에게는 성의껏 사례 또는 선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