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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자 넘어지지 않을만큼 턴이나 하면서 내려오는 스키어입니다.
보드타시는 분들보다 비교적 반응이 빠른 스키보드를 타기에 아직 앞사람과의 충돌이 난 적은 없는데
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면 솔직히 스키장 가지 말까?
왜이렇게 뒤에서 받혔다는 분들이 많지
난 친구도 애인도 없는데 내가 사고나면 누가 목격자해주지
꼭 뒤에서 받히는 경우가 아니라 쌍방과실이라고 해도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난 의식 잃었는데 상대방은 사라진다면?
난 친구도 애인도 없는데 누가 패트롤 불러주지?
슬로프가 무서워요 ㅠㅠ
보험들때 스키타러 다닌다고 해도 보험 들어주나요?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집어넣을 실비보험을 안들어놨네요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