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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눈물이 나고..
요즘엔 입맛도 없네요......
혹여나 싶어 스키장 공지를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이 병 누가 좀 고쳐주세요..응??
2017.03.31 12:38:20 *.141.58.9
증상이 심각하시군요...
저도 그러는데 말입니다...ㅠㅠ
2017.03.31 12:50:54 *.176.126.42
선생님 방법이 없나요?????? 저 죽나요??? 고수님 방법을 갈챠주세요
2017.03.31 13:44:13 *.70.55.239
2017.03.31 12:38:24 *.185.36.138
2017.03.31 12:51:40 *.176.126.42
어 짬뽕요정님이시당! 그때 인증했어야 하는데 ㅠㅠ
2017.03.31 12:39:40 *.38.8.50
계란 먹고 싶다 ㅋㅋㅋ
2017.03.31 12:54:04 *.176.126.42
추운 눈밭에서 따뜻한 계란 소금에 찍어 먹고싶네요.
담시즌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2017.03.31 13:00:45 *.38.8.50
물인척 따뜻한 정종도 한잔 캬~~~~~상상만해도 좋은데요 어서 겨울이 왔음 좋겠어요
2017.03.31 12:57:01 *.223.27.230
2017.03.31 12:59:45 *.176.126.42
처방전 기다려 봅니다...
2017.03.31 13:07:41 *.223.27.230
2017.03.31 13:33:21 *.124.199.211
기다리시던 처방전 나왔습니다...저 약 한방이면 잡생각도 안들고 아무생각도 안들정도의 명약입니다
---어렸을때 선생님들이 넌 매가 약이라고 많이 하셨...
2017.03.31 13:39:27 *.176.126.42
한방에 되는거죠????? 자 갑시다!!!
2017.03.31 13:43:37 *.124.199.211
요술망치라 한방에 되긴할거에요
2017.03.31 13:04:37 *.62.173.186
2017.03.31 13:16:29 *.176.126.42
명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오는눈 다 녹을때까지 무한반복ㅠ
2017.03.31 13:10:38 *.241.147.61
저도 치료해주세요.ㅠㅠㅠ 눈밟고싶다 ㅠㅠㅠ
2017.03.31 13:17:06 *.176.126.42
웹캠보면서같이 치료해 보십시다!!
2017.03.31 13:11:12 *.215.210.42
저도 같은 증상이... 스키장 공지확인하고 웹캠 들어가서 보고..ㅜㅜ
2017.03.31 13:17:36 *.176.126.42
홈페이지는 거짓말쟁이들...!!
2017.03.31 13:29:39 *.216.62.12
끝난 줄 알면서도 하루에 몇번이나 '보드장 소식'을 누르는 제 자신이 슬프네요..ㅠ_ㅠ
2017.03.31 13:40:54 *.176.126.42
프랑스 소식만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갈일도 없는데
2017.03.31 14:53:38 *.84.130.194
ㅋㅋㅋ.....동병상련...... 쿨하지 못해 미안한...집착남..
2017.03.31 15:43:43 *.104.250.10
프랑스 소식 ㅋㅋㅋ
증상이 심각하시군요...
저도 그러는데 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