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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가 방통대 시험기간이라
쿠폰제로 등록해 놓은 독서실에 며칠째 와 있어요.
남여 구분에 학생과 일반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 나름 쾌적한 환경이라 그런지,
한 번 잠들면 굉장히 숙면을 취하게 하네요.
원래 쉽게 잠을 잘 자긴 하는데,
꿈속에서 완전 소설 한 편 쓰고 깨고 나서 정신 차리는 데 몇 분 걸리는 듯 해요.
지금도 막 정신 차리고 잠깐 일하려고 나왔음. -_-
한 줄 요약 : 방통대, 사이버대 등 대학생 여러분 기말 시험 화이팅~
전 3.0을 향해 오늘도 독서실에서 인터넷 쇼핑만 하고 있어요. ㅠㅠ
2010.12.13 17:30:28 *.226.142.52
저는 독서실은 산소가 부족해서 잠들어도 머리아프던데...
2010.12.13 17:31:27 *.142.89.26
전 내일 사이버대 마지막 시험 ㅎㅎ
2010.12.13 17:37:14 *.232.139.162
가끔가서 잘만해요???
2010.12.13 17:38:33 *.150.226.7
열심히 후회없이 시험보시고 후련하게 보딩하세요.!!!!
재수강은 없으시길. ^^
2010.12.13 17:42:49 *.144.219.204
남녀구분 독서실은
의외로
재미없음요~
2010.12.13 19:07:52 *.111.120.136
슭흣님..요즘 독서실은 참 좋은 거 같아요. 저 다닐 때랑 달라요. ㅠㅠ
로똥구리님...평일 시험이라니 부럽...주말에 몰아서 보니 죽겠어요. ㅠㅠ
데이브님...전 어디서나 20분씩은 꼭 자야 해요. ㅋㅋ
수술보더님...전 78점 받은 과목도 재수강하고 있어요. ㄷㄷ
씻으면 원빈님...독서실에 주인 아저씨 말고는 저보다 어린 사람이 아무도 없을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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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강습 아주~ 쩔어요~~ [2]
월간중앙에도 나온 안씨
부산에서하이원가는버스 하행 부산역 , 롯데광복점까지 운행 하라 [9]
저는 독서실은 산소가 부족해서 잠들어도 머리아프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