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0 만 두시즌 지났습니다.

부츠끈이 납작해져서 약간 풀리는 느낌이 나는데

살로몬AS 가능합니다.

셀렉트는 신어본 결과... 기능상, 핏감은 굿, 내구성은 글쎄요? 하는 수준입니다. 일단 에어쿠션 터짐현상(저의 경우는 유지), 끈부위쪽 너덜거림(잡아주는데는 이상없지만요, 지저분해져요.), 외피 터짐(토우쪽인데 이건 아마 토스크랩에 쓸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 부츠는 다른 분들께...

음... 전 샀다 안맞아서 판거는 좀 있어도 시즌 길게 신은건 딱 2종류 뿐이거든요.

말라..0708을 2시즌. 0910 말라도 2시즌. 그리고 1112 F4.0.. 쓰고 내구성도 맘에 들어서 1213  F4.0도 사서.. 

1112 F4.0 대충 출격 60회... 매 라이딩 시간은 정설시간을 제외하고 거의 쉬지 않고 7~8시간 정도 타는데 

아직도 1112 F4.0 괜찮은거 같아요. 이너는말랑해졌지만 발등은 여전히 단단하게 내려누르고

(아프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뒷꿈치 위피 아직 튼튼하고..

텅도 꺾인다는 생각은 아직 들지 않습니다. 말라만 해도 좀 늘어난다 느낌이 강했는데..

끈이 내구성이 좀 약한데 AS는 훌륭합니다. 끈 끊어져서 보냈는데 끈에 달린 일자 손잡이도 새걸로 갈아줬습니다.

부속비 4천원에 몇시즌 지난 부츠를 말이죠. 택배비도 보내는것만 받더군요 

간간히 신은 부츠중 내구성이 별로였던 부츠는 노스웨이브 같군요. 대게 그럴땐...아직 새것의 기미가 남아있을때

최대한 손해를 작게 보고 바로 매각 

일단 부츠아웃의 살로몬의 대답은 F4.0이죠. 그리고 말라 아랫등급 정도 될겁니다. 말라가 9. 얘가 8였는데 저번시즌

7 되엇다가 다시 이번에 8 되었다곤 하던데... 뭐 그러나 저러나 플랫지보단 많이 하드하죠 

이온부츠 slx 드라이버x 추천해요...

정말 오래 신을수 있는 부츠 버튼이 최고인거같아요...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분들은 뭘타도 1시즌 빡시게 타시면 GG죠 --;

부츠 벨트로 버티시거나 아니면 부츠를 매시즌 바꾸시는게 사실 정답입니다 ㅜㅜ;;;

안그러면 알파인 가셔야 ㅜㅜ;;;

아시는분은 K2 T1 쓰시다가 말랑해 지셨는데 그냥 부츠벨트로 반시즌 더 버티시더군요..

(100kg 가까운 분이십니다.)

버튼이 부츠 내구성 하나 기가맥히는듯

버튼부츠를 신었는데 플렉스가 떨어졌음 떨어졌지 어디 헤지거나 하진 않더군요..

중국생산이라지만 대단한듯

ㅡ,.ㅡ 버튼 드라이버 내구성 별로인데요 ... 버튼꺼는 내구성 별로라고 느끼는 1인...(실사용자입니다)

발꼬락은 닿아서 아픈데.... 뒷꿈치 뜨는건 ..... 보너스

윽 발꿈치 뜨면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