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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시즌은 티 안나게 조용히 잘 보냈습니다. ^^
히팍 용푱 두곳 시즌권 끊어놓고 정작 용푱은 한번밖에 못간건 안비밀입니다 ㅜㅜ
한해 한해 나이가 들면서 보드에 대한 관심이 점점 줄어드네요
실제로 이번 겨울에는 보드장보다는 설경 찾아 처자사진 찍으러 더 많이 돌아다닌거 같습니다.
원래 저는 보드쪽보다는 사진쟁이쪽에 더 가깝습니다
(보드사진찍는 사람으로 아시는 분이 많은데 저는 1년 내내 거의 인물사진만 찍습니다)
다음 시즌 보드를 계속 탈지는 모르겠지만... 뭐 어떻게 되겠죠~
큰맘먹고 강원도로 옮겼더니만 다음시즌엔 휘팍이 운영을 하네 마네 하는군요.
다음시즌에는 이번시즌보다 더 조용히 지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이번시즌도 헝글에 거의 얼굴을 비춘적이 없었죠 ^^
즐거운 비시즌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 사진 무지 이쁘게 나왔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