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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가 아니라 비로긴으로...
하이원가는 셔틀타고 열심히가다가 휴게소 도착과 동시에 잠이 깼어요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담배나 한대피자 하는마음에 내려서 폭풍흡연...
장이 민감한 편인데 흡연을 하고나니 갑자기 배가 살살...
바로 화장실로 직행... 볼일보고 뒷처리를 하는데 다시 신호가...
볼일을 마저보고 화장실을 나와서 버스가 어딧나 하면서 찾아다니는데...
OMG!!! 버스가 없다!!!! 저 멀리 가다 멈춰선 버스한대가 보이네요.. 번호판 확인해보니 내가 탈 버스!!
그때 같이가던사람에게 전화가... 어디냐며.. 버스앞이라하고 기사님한테 죄송합니다~ 하고 탑승!!
휴게소 미아될뻔했네요... ㄷㄷ 기사님 인원확인도 안하고 그냥 가버리시다니.. ㅠㅠ
혼자 버스타고 가던길이었으면 망할뻔했어요..
전 과민성대장증후군있어서 미리미리 해결하고 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