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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까지 하고 녹음까지 했다니 이제 두분이서 대화든 법적으로 진행하시든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두분의 갈등을 헝그리보더라는 커뮤니티에 진행사항을 올리시고 두분다 서로 피해가 더 크시기전에 두분이서 해결을 보시는게 좋을듯하단 생각이 계속 들게 되네요
사실 모두 겨울 만 기다리고 보딩 하는 보더들 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참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물론 저는 두분을 전혀 모릅니다 또한 센스방 님도 모릅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것도 어떻게 보면 처음일듯 하네요.
최초의 홍보성 나눔에 댓글을 달고 그댓글을 또 업체측 대표인 천화님이 단댓글을 제3자인 동구님이 자게에다가 글남기시고 한거 까지 이해합니다. 저도 홍보성 나눔글에 이건 아닐듯한데라고 생각 했으니까요. 누군가 한명이 나서서 지적 까지 하는것도 본인의 자유 고 지금 현 논쟁은 동구님이 항상 악플을 단다는 이미지로 찍혔다 생각에 많이 화나시고 또한 직장 연락처 까지 알고 직장까지 전화한 문제로 더더욱 분노할만한 거 또한 이미 어제 헝글분들은 다 알고 있고 그걸로 누구도 동구님 을 오해하는 사람은 없을듯 합니다. 이미 어제 논란으로 대부분의 헝글님들은 동구님이 악플만 다는 보더가 아니라고 생각 하실꺼고 이미 천화님은 이전의 모든 문제까지 오히려 불거지고 있는 거 같더군요.
전 그어떤 누구의 편도 아니며 지나가다 정말 안타까움에 끄적이는 댓글이니 겨울만 기다리고 보드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럴수록 상황은 심각해진다는걸 전혀 인지 하지 못하시는군요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껴들면 더욱 곤란해집니다 두분이서 해결하게 냅두세요 되도않는 비꼼은 자제하시고
욕하지마시죠 제가 파이로리님에게 욕 햇나요?
아님 그분 지인이신가요?
이글에 댓글 남기시고 그다음에 욕이시라뇨.
또이런 분란글 적어서 비난은 받는건 감내하지만 욕은 아닙니다.
저는 이 글이 올라올 줄 알았네요.
천화비향님의 글을 보면 겉모습은 사과글 인데 내용을 보면.. 결국 난 잘했고.. 넌 나쁜놈이고
내가 너의 나쁜 행실을 까발리기가 쪼금 뭐해서 좋게 해결해주려고 인심써서 너한테 직접 연락한거다..
라는 식의 내용이였죠.
사건이 크게 번질일이 아닌데 천화비향님이 지속적으로 키우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 천화비향님 입장일 경우를 생각해보고, 동구밖오리님 입장을 생각해봤을 때 한쪽의 행동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저의 생각이 스탠다드가 아니긴 합니다만...
이글은 매장 시키기 위한 글로 보기도 힘들고, 사과글로 위장한 공격글에 대한 반박글이라고 보고
이건 공론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론을 끌여들인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짜피 팩트는 보여지는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판단은 각자들 하시겠지요.
이대로 둘이서 속닥속닥 해결보면 (해결 볼지는 모르겠지만) 천화비향님은 공식적으로 악플러라는
증거를 대시던지 사람을 착각했다고 사과를 하시던지 하셔야할 듯 합니다.
ps. 진흙탕 싸움이 되갈수록 유리한 것은 원래 욕먹던 사람이지요. 원래 진흙탕 이미지였다면
잃을게 없으니 끝나지 않는 싸움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위의 여우비님과 다른 생각입니다.
1. 처음 동구밖님이 천향님 관련 글 보고... 도대체 어떤 답글인지... 궁금했음... 특히, 동구밖님 글이 상당히 공격적이라 댓글이 정말 심하다고 생각했음.
2. 천향님이 인터넷 뒤져 동구밖님 회사에 전화 걸었다는 얘기 듣고, 어이 없었고, 선을 넘었구나 생각하게 됨.
3. 오늘 센스방님이 올리신 처음 천향님 댓글 보고.... 처음 생각이 무참히 무너 졌음. 그렇게 답글도 아닌 새 글을 쓰면서 까지 공격할거리라고 생각 안됨. 하물며 댓글을 쓴 대상은 동구밖님도 아니고, 아로새기다 님 글에 쓴것에 대한 제 3 자의 글로 보면 너무 공격적이었다는 생각이 듬.
4. 처음 천향님이 회사에 전화 건게 잘못된거라 생각 되었지만, 처음 동구밖님의 글도 고작 천향님 저정도 댓글에 대한 공격 치고는 결국은 천향님이 일하는 업체에 누를 끼친 결과니 피장파장 같다는 생각이 듬.
5. 이젠,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두분다 선을 넘었다고 생각됨...
6. 그냥 두분이서 현피를 뜨시던, 고소 고발을 하시던... 이 내용으로 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Ps. 혹시.. 또 제가 천향님과 관련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쓴다 생각하셔서, 제 IP 와 같은글 찾으실지 몰라 미리 말하면, 천향님을 본적도 얘기한적도 없습니다. 그나마 P 사와의 관계는 데크를 시승해 보고 좋아서, 가끔 다른 분들 글에 댓글 단 정도 입니다.
저도 '유찬아빠'님의 글에 공감 합니다.
첨언 하자면... 아니지 함 따져 볼게요. (실제 일어난 순서대로 나열...)
1. 'sensbang' 님이 나눔의 과정에서 홍보성 내용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려서 회원들이 '지적'
이후 글은 스스로 삭제하고 문제는 일단락 되는듯 했음.
(여기에 관리자가 끼어들지 않은걸 보아 직접적으로 제재하기엔 애매했던듯 보임.)
2. 끝날 줄 알았으나 회원들의 '지적'이 계속 반복됨.
왜냐면 홍보성 내용이 좀 포함되면 어떠냐는 회원들의 주장 때문에 논란이 가속화 됨. (여기엔 나는 까는 입장으로 동참.)
3. '선의'가 왜곡되기 시작하자 빡친 '천화비향'님 댓글 하나 남김.(바로 삭제했기 때문에 뭔지 모르는 상황.)
4. '동구밖오리'님이 그 '댓글'을 물고 늘어지면서 설전 시작.( 그 '댓글'이 뭔지 몰라서 개인적으론 침묵.)
5. 나중에 보니 진짜 별것 아녔지만 '업체'라는 단어 때문에 '설화비향'님이 불리한 싸움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
빡쳐서 쓰긴 썼는데 자신 개인 때문에 업체에 까지 불이익이 갈거란 판단을 한것으로 보임.
즉, 애초부터 사과따윈 필요 없었음.
6. '동구밖오리'님이 주도권을 쥐고 계속 흔들었고 '천화비향'님은 끌려갈 수 만은 없으니 자신의 댓글에 악플을 달았다고 주장했으나 증거 없음.(이때부터 일방적으로 끌려감.)
7. 끌려가는 와중에도 '업체'란 단어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뿐더러 사과도 불가함.
왜냐면 사과를 한다는 뜻은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을 철회하는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자신의 입으로 '업체'란 단어를 뱉어야 한다는걸 의미하고... 이건 진짜 완전 '왜곡'이기 때문.
8. 중간에 '향긋한 정수리'님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중재의 방법으로 '통화' 하기를 유도함.(내 개인적 생각.)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것에 찬성쪽으로 참여함.
9. 진짜로 '천화비향'님이 전화번호를 건네고 통화를 시도함. (멋지다고 생각했음. 먼저 숙이기 쉽지 않은건데.)
10. '동구밖오리'님 전화 거부함.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어쨌건 적대적 감정이 계속 유지되는걸로 보아 전화하고 싶지 않아 보였음.)
11. 이때 '천화비향'님이 실수를 함. '동구밖오리'님의 회사쪽으로 전화 연결 시도.(많은 분들이 비판함.)
12. '동구밖오리'님이 계속 가열차게 깜.
그러나 문득, 드는 생각.
'본질'은 다 날아가고 '감정 싸움'만 남았다 .
헝그리 보더의 규칙에 저촉되면 '제재 대상'이 되는건 당연하다.
이것은 순전히 '관리자'의 몫이다.
그리고 이것을 공론화 하는것은 '회원'들의 몫이다.
이게 가장 핵심이다.
sensbang님과 천화비향님의 '나눔'의 형태가 홍보성으로 보이는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 너무 소중하다.(이 힘으로 그 글은 '자삭' 되었다.)
근데, 개인간의 문제를 확대 시키면서 회원들에게 불편을 주는건 좀 아니지 않나?
'동구밖오리'님에게 말실수 한건 두 분의 문제일 뿐이다. 회사에 전화한거 역시 고소를 하든 뭘하든 그것 역시 개인간의 문제다.
즉, 이미 개인간에 대화를 할만큼 했으면 이제 만나서 해결 하든지 쪽지로 하든 통화로 할 때가 된거다.
이미 알거 다 알고 패를 깔거 다 깐 마당에...
그러니까 직접 말하자면...
이제 고만할 때가 된거다. (두 분 끼리 알아서 하시라...)
님 글엔 댓글 달긴 싫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지적 좀 남겨봅니다.
1. 1. 'sensbang' 님이 나눔의 과정에서 홍보성 내용이 될 수 있는 글을 올려서 회원들이 '지적'
이후 글은 스스로 삭제하고 문제는 일단락 되는듯 했음.
(여기에 관리자가 끼어들지 않은걸 보아 직접적으로 제재하기엔 애매했던듯 보임.)
>> 제가 귀차니즘도 강하지만, 호기심이 강하여 센스방님이 작성한 글이 잠겨있음에도 찾아서
어떤 내용이 적혀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관리자분이 '허용'을 이미 한 글이더군요.
그말은 제재 대상 자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우려하고 지적한 것 처럼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글이란 점이지요. 다른 댓글에서도 문제가 없으니 운영진이 관여를 안했겠지...
라고 하는데 운영자가 못보고 넘어가서 제재당할 글이 살아잇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그런 경우가 잇을 수 있으니 소환 시켜달라고.. 소환 기능을 공지햇었죠...
분명 운영진이 허가한 글인데 문제의 소지가 되니 운영진이 나서기는 애매한 상황이 된 것이죠.
2. 지적이 될 수밖에 없지요. 똑같은 제재 대상임에도 운영진의 처리가 다르면 불만이 생길 수 있고
문제가 커질 수 있으니까요. 꼭 홍보문제만도 아닙니다. 다른 다툼 글에서도 운영진의 처리가 미흡했던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3. 선의가 왜곡... 물론 센스방님의 나눔 의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사실 업체 입장에서는 너가 좋은일
하는 구나~ 해서 지원해주는 것보다는 너가 좋은 일 하니까 나도 도와주지만.. 아무 생각없이 도와줬따고
보기는 힘들죠.. 재난이 발생했을 때 회사 업체들이 기부금을 내지요?? 순수하게 좋은 목적으로만 기부
했다고해도 사실 그 것이 홍보와 이미지 쇄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지요.
그때문에 지적사항이 나온 것이고 의심이 나오는 것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지요.
4. "센스방님은 좋은 의도셨더라도 그 뒤에 잇는 업체가 과연 좋은 의도 였을까...생각하게 되는 건 맞네요."
라는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달렸고, 천화비향님이 답변했습니다.
"그 뒤에 있는 업체인데요. 과연 의도는 좋은 의도였습니다. 괜스레 지례짐작 마십쇼"
라구요.
5.
정말로 별거 없는 댓글이고 추후에 스스로 자삭하였는데.. 그걸 본 사람이 새로 글을 썻죠.
그런식으로 댓글 다냐구요.. 거기서 천화비향님이 업체 사장이면 가볍게 사과했으면 좋게 끝날 일이였습니다.
개인이고 제 3자였다면 저게 문제가 되지 않을 언사이지만,
업체 사장이고 당사자엿기에 문제가 되는 언사가 됩니다.
사과할 일이 아닌게 아니고 누군가 불쾌해하면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이였던 것이죠.
6. 주도권을 잡고 흔들었다기보단.. 그 불만의 공격적인 글에 대해 천화비향님은 가벼운 사과로
쉽게 끝날 일을 자존심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역공을 펼쳤지요.
그런데 증거도 없고 대답을 회피하고, 횡설수설 했다는게 사실이구요.
7.
업체가 왜 걸리는지 모르겠네요. 업체 입장에서는 사과를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는건지?
자신이 악플러라는 말을 철회하기 싫다면 증거를 대야하는데.. 증거는 대지 않고..
오히려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끝까지 존심 세우시고 전화통화 시도한 것도 논리적으로
자신이 불리하니 그냥 통화로 끝내려고 한 것 같구요. (물론 제 생각일뿐)
8. 통화하는 것도 좋으나.. 당사자가 싫으니 좋게 해결 보려면 천화비향님이 글로 답변하면
될 일이였습니다. 좋게 해결하려는 글을 보고 뭐라할 사람은 없지요.. 이미지가 더 좋아지지..
그럼에도 굳이 댓글은 피하고 집요하게 전화통화를 요구한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9. 전화통화를 한게 뭐가 숙인건지???? 뭐가 멋진건지??? 사과를 할꺼였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충분히 사과를 전달할 기회가 있엇다고 보는데요...
오히려 전 마치 온라인 게임하다가 지고선 빡쳐서 전번까라고 협박하는 그런 부류가 생각나는건 왜인지..
10. 11. 12. 그 이후 천화비향님은 잘못된 비상식적인 행동을 이어나가시고, 사과글 비슷한 것도 남겼느넫
실제로 사과글은 아니고 동구밖님이 정말 나쁜놈이고 그 나쁜 행적을 까발리기에는 자신이 너무 착해서
비밀리에 덮으려던 거다.. 라는 식으 글을 적어놨습니다..
본질은 가볍지만 일을 키웠고.. 동구님도 한몫한거지만(박수는 짝이 맞아야 소리가 나지요) 직접적으로
크게 키운 것은 천화비향님 입니다. 좋게 끝날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계속해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사건을 키우고 계시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두사람의 사건이고 다툼이긴한데.. 한 사람을 악플러라고 공개적으로 공시한 것에 대해서
천화비향님은 그 증거를 보여주시던지 사과를 하시던지 하는 모습은 보이셔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화회 과정은 뭐 없어도 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잘못될 여지가 있기에 공식적인 해명이나
그런게 잇어야겠다지요. 둘만 이야기하고 끝나버리면 추후에 어떻게 와전될지 모르니까요
예를 들어 동구밖님이 악플러라는게 아님에도 악플러다.. 라는 곳에서 이야기가 끝나면...)
수정/ 이전에 천화비향님 사과글을 가서 보니.. 천화비향님이 동구밖오리님께 악플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증거는 없음을 인정하셨네요... 사람을 착각하셨으면 쿨하게 착각했다고 하고
사과했으면 쉬이 끝났을 일을... 그거 인정하기 싫어서 또는 댓글로 인정하면 가오 상해서
전화통화로 비밀리 풀려고 한 것으로 의심이 드네요..
여우비//
우왕~~ 길다.
(이럴 줄 알았음 처음부터 짧게 쓸걸...ㅜㅡ)
어쨋껀 함 봅시다.
1. 동의 합니다.
2. 동의합 니다.
3. 이건 증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니 '관리자'의 개입을 이용할 수 밖에 없죠.
즉, 개입이 없으면 '선의' 라고 해석 가능하다고 봅니다.
4. 차라리 그 댓글을 그대로 놔뒀으면 오해의 소지가 없었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천화비향' 개인의 문제를 업체로 확대시키기엔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5. 위 4번 댓글로 대체 할게요. 같은 내용이니.
6. 동의 합니다.
7. '그런데..몽' 님에 대한 댓글로 대체 합니다. (밑에 있어요.)
8. 이건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대한 문제니 패스.
9. 당시 두 분이서 댓글로 팽팽하게 논쟁하실 때였죠.
그러나 위애 말씀드린 대로 등 뒤에 '업체' 를 업고 싸울 순 없는 법입니다.
10. 11. 12. 어차피 이 선에선 남들의 개입은 무의미 합니다. 두 분이 고소를 하건 통화를 하건 알아서 하셔야죠.
심지어 사무실 통화건에 대해선 많은 분들에게 먼지가 되도록 까였죠.
저는 비상식정인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계속 반복되는 말이지만 업체를 업고 싸울 순 없는 법이죠.)
잘했다는게 아니라 잘못한 것이다. 그러나 왜그랬는지 이해는 간다는 뜻입니다.
명쾌하시네요..
위에 제 댓글 생각하고 거의 비슷한 거 같은데요...개인적인 느낌과 주관은 별도로 치구요..
7.번을 이해 못하겠어요..(진짜 말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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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끌려가는 와중에도 '업체'란 단어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지 못할 뿐더러 사과도 불가함.
왜냐면 사과를 한다는 뜻은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을 철회하는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자신의 입으로 '업체'란 단어를 뱉어야 한다는걸 의미하고... 이건 진짜 완전 '왜곡'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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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한다는 것은 악플을 달았다는 주장을 철회하는 것이고, 감정이 앞서다 보니 근거 없이 적은 말이다. 미안하다..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본인이 사과하면 업체 대표(?)로서의 위신 자질과 연결되기 때문에 할 수 없을거란 의미?
사과가 업체라는 단어를 뱉어야 되고 왜곡된다는 것은 어떻게 연결되는 건지?
오히려 쿨하게 사과했으면 진짜 끝나고 말았을 것을...아마 수억까지는 아녀도 수천은 날린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ㅋㅋ
진심 지적호기심이었습니다~~
(일부 자구 수정있었습니다)
댓글을 쓰고나서 알게 된 것인데...
저도 저말이 이해는 안가는데 대충 상황을 정리해보면..
제가 말했듯이 개인이고 제 3자 입장에서.. '지례짐작으로 말하지 마십쇼.' 라는 언사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하지만 업체 사장인 당사자가 그렇게 말하면 충분히 문제가 되는 언사 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노출광님은 문제가 되었던 댓글을 모르시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즉, 천화비향님이 자신이 '그 뒤에 있던 업체 입니다' 라고 쓴걸 모르시는 듯?? 그래서 저런식의 이해가 어려운 댓글을 적은 듯 합니다.
저게 업체 사람이면 문제가 되고 제3자면 별 문제가 아닌 애매한 상황이 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런데..몽//
이해를 위해 전제를 쬐금 깔게요...
아시다시피
sensbang님의 선의와 관계없이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에 스스로 자삭 하셨죠.
(여기까지는 '관리자'의 제재에 해당되냐 아니냐의 문제였죠.)
문제는
문제의 소지가 없다는 분들에 의해서 오히려 까는 분들의 동참이 늘어났어요.(저 역시 까는쪽에 동참.)
이런 선례를 남기면 이것을 '악용'하는것을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까는분들이 늘어나니까 자신들의 '선의'가 왜곡되어 일방적으로 매도 당하는 느낌을 받았겠죠.
그래서 빡쳐서 쓴 댓글이 바로 문제의 '업체' 란 단어가 들어간 댓글이고 이후 자삭했죠.
자삭한 이 댓글을 '동구밖오리'님이 지적했고 설전이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7번 설명 할게요...
규칙의 '제재'에 관한것이면 '공론화' 대상이 됩니다.
근데, 그것과 전혀 관계없이 두 분의 '감정 싸움'의 반복이 되니 저는 여기에 끼일 마음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업체'란 단어가 들어간 그 댓글을 복구하라고 요구하죠.('동구밖오리'님 싸울 줄 아는 분이시네요.)
'천화비향'님이 매도 당하는것에 순간 빡쳐서 그 글을 올리긴 했지만
결국, '업체'란 단어가 들어가면 악영향을 줄것을 아시고 빼신 그것을... '동구밖오리'님이 정확하게 짚어내신거죠.
그리고 여기에 '너 고소'란 단어가 들어가면서 그렇게 하면 지웠던 글이 복구될거란 '협박성' 멘트까지 날리시죠.
게임 끝입니다. 업체를 업고 싸울 순 없는거에요.
개인 싸움에 업체를 끌어들이려는 사람과 그것을 막을 사람... 이때부터 이건 1:1 싸움이 아닌거죠.
사실상 여기서 게임 끝이지만...
'천화비향'님 입장에선 빡치는거죠. 그래서 억지를 쓰신거 같아요.
여기서 사과를 하면 '악플' 어쩌구 에서 끝내줄건가?
저는 아니라고 보았어요. 결국, 댓글 복구에 의한 '수치심' + 업체에 대한 악영향까지 예상할 수 있죠.
(저는 이게 공정한 1:1 싸움이라고 보이지 않더군요.)
결국, 다급하게 전화통화란 수단을 이용하려 하셨지만 많이 성급하셨던거 같고
그게 그대로 이용당해서 '천화비향'님의 급소를 찌르게 되었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님이 말한 시점부터 개인 싸움이 아닙니다..
이미 업체임을 밝히고 한 말에서 싸움이 시작된 것이죠. 업체의 입장의 말에 화가나서 동구밖오리님이 글을 작성한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악플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사람들이 갑자기 왜그런 글을 쓰는가 의아해하니 원인 되는 댓글을 복구시키라고 한 것이죠. 이걸가지고 업체를 끌여들이려고 쓴 글이라고 하시는데 그건 아닙니다. 이미 끌여들여져 있는(정확히 말하면 이미 업체 입장으로 뛰어들으신거죠) 업체에 대하여 그 언사를 지적하려고 쓴 글이죠.
천화비향님께서 빡칠 이유는 없습니다. 오해를 받는다고해도 선의가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 있으니까요. 단지 아쉬울 이유는 있겠지요.
센스방님의 나눔에서 센스방님은 업체 언급을 확인 받았고, 천화비향님이 알고 있었는지 모르고 잇었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업체를 밝히는 것을 모르고 아무생각없이 지원한 것이였다면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말로 해명하면 됐을 일입니다.
센스방님께 지원한 것은 사실이나 업체를 언급할 줄은 몰랐다. 업체 언급을 부탁한 것도 아니였고 단순히 선의로만 제공한 것이였다... 하면 끝날 일이구요.. 만약 업체 언급을 알고 있었다면, 천화비향님은 억울하거나 빡칠 일 없이 충분히 예상했어야 하는 일들인 것이구요.
이미 스스로 업체임을 밝히고 업체의 입장에서 한 말이 문제가 되었는데 그걸 왜 개인간의 대화로 보고
동구밖오리님이 개인간 다툼에 업체를 끌여들여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하는지 노출광님의 사고방식이 전 이해가 안가네요.
천화비향님이 빡침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거기서 자신이 스스로 업체임을 밝혔습니다.
약간의 뉘앙스가 달라서 해석이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만... 업체를 등에 업고 싸웠다 라고 말하기보다
스스로 업체 사장임을 밝혔고... 그 와 동시에 업체의 입장에서 말을 한 것 입니다.
그런데 빡쳐서 한 개인의 언사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라는 거죠..
예전 MC빡세님이였나? 그 분처럼 사적인 페이스북에서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다 나온 이야기라면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말한거라면 님 말대로 개인적인 생각이고 개인대 개인 사건이 됩니다.
(물론 그래도 업체 종사자니 문제가 될 것이고 실제 문제가 되었죠.)
하물며 현 상황은 천화비향님이 업체 사람임을 밝히고 업체의 입장에서 대화 시도를 했습니다.
물론 아차 싶어서 삭제하신 것 같은데...
어찌되었던 본 사람이 있으니 그걸 업체 입장에서 해명하고 풀어야 하는 것이지요.
때문에 동구밖오리님도 업체 입장에서의 그런 언사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것이구요.
아트박스에 관해서 사건이 발생해쓴데
나 아트 박스 사장인데... !! 하고 나서고선 아트 박스와 상관없는 개인 생각이며 저는 최대한 업체를 배제하고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라는게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에서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젠 사건도 대략 종결되었으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님과의 대화도 접으려 합니다.
당최 말이 안통하시는 분이시라.. 이래서 진작부터 님 댓글에 답변하기가 꺼려졌었죠..
제 아이디가 언급되어서 님 생각에 첨부를 달아보겠습니다.
언제나 개체가 다른 사람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본 23아이덴티티에선 심지어 같은 사람인데도 생각이 다르지요.
1.
공격적이건 맞습니다. 동구님이 결코 좋은 내용으로 유하게 쓴 것은 아닙니다. 과하게 쓰셨지만 맞는 말이였습니다.
사안 자체는 생각보다 가볍게 사과하고, 본인도 조금 욱해서 썼기에 삭제한거라고 넘기면 끝날 일이였습니다.
그 글을 보고 댓글이 심하다 안심하다 판단하는 것은 차치하고. 잘못했다 안했다를 보는 것이 초점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이건 확실히 선을 넘은 행동이지요. 또한 공객적으로 악플러라 칭하고 다툼이 시작되자 공객적으로 증거를 못대면 좋게 풀려면 공개적으로 사과하는 과정을 보여주면 간단한 일인데... 왜 그렇게 번거롭게 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3. 첫번째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천화비향님이 심하게 댓글을 쓴 것은 아니지만, 분명 잘못된 언사였고, 그 부분에 대해서 가볍게 사과해도 그냥 넘어갈 일이였다고 봅니다. 일을 키운 것은 거기서 반박을 하시면서 동구님을 악플러로 몰아갔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증거를 대지 않고? 오히려 답변을 회피했고.. 좋게 풀려면 그냥 댓글로 사과해도 되는 걸.. 왜 굳이 상대방이 증거대라는 것에는 회피하면서 전화통화는 왜 하려고 한 것인지가 의문이네요.
4. 천화비향님은 보인이 직접적인 잘못된 언사에 의해 스스로 업체를 욕먹이게 한 것이구요.
동구밖오리님은 그 부분에 대해 지적, 비판한 것에 대해 천화비향님이 댓글 대화를 거부하고 통화를 시도한 점이지요.
이걸 피장파장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5. 잘잘못을 가린다면 다 잘못이 있지요. 처음으로 천화비향님의 업체 사장 입장에서의 잘못된 언사.. 부터 시작하여.. 동구밖오리님도 많이 공격적인 글을 쓰셨다는 점. 그리고 다시 천화비향님은 그러한 글에 반성 또는 사과가 아닌 한 판 붙어보자는 마인드로 넌 예전부터 활동하던 악플러...라 하였고... 제가 볼땐 관용이 되는 잘못과 비난 받을 잘못이 구분되어 보입니다.
6. 전 공개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서 합당한 근거를 공개적으로 게시하라고 할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물론 이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는 여러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이 봐왔었습니다. 심지어 이 사건과는 다르게 순수피해자까지 욕먹고 강퇴당하는 경우도 봤구요.
남들 싸우는 것을 보는 것이 보기 좋지도 않고 이딴 글은 둘이서 해결하라.. 라고 하지만, 억울한 입장에서는 다 공개하고 까발리는게 그나마 억울함을 푸는 길인 것을 알기에 이미 공론화 된 부분에 한정해서는 동구님이 공개적인 게시글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진흙탕 싸움되면 불리한건 동구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천화비향님도 잃는게 많겠지만.. 그건 뭐 자기가 무덤 판 것이라 생각이 들구요.
두분 문제는 서로 폰번호 아시니 두분이서 얘기하시죠..
눈팅만 하다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