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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기온이 꽤 낮았는데,,,
그닥 춥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다만, 오후들어 바람이 좀 세져서...^^
설질은 오전엔 상당히 좋았고,
오후엔 바람이 있어 눈이 많이 날라갔지만 그래도 날 박히는 강설이었지
깡설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오투 총 이용객은 대략 30여명...
상급 슬로프에 보더는 오전에 두 분만 뺑뺑이 도시더니 오후엔 안 보이심.
중급엔 오전 일찍은 초급으로 보이는 보더 네분정도가 있었는데
어디로 가셨는지 안 보이고,,,
경북 의성에서 오신 헝보 회원님 한 분만 외롭게 돌고 계셨음. ^^
오늘 오투에 도착해 촬영하고 있을때,
오투 영업팀장님 찾아 오셔서 영상 잘 보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오후엔 패트롤 대장님께서도 오셔서 또 영상 잘 보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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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분과 둘이 상급슬로프 글로리에서 뺑뺑이 도셨던 분,,,
이쁘게 잘 타시는데 사진만 허용하시고 동영상은 사양하셔서...사진만. ^^
경북 의성에서 오신 헝보 회원님~!
태백에 거주하시는 62세 정관수씨( 제일 오른쪽 연두색 자켓)와 지인분들...
이 분들은 매일 보이셔서,,,이제 저와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
혹시, 오투 방문계획이 있는 회원님들께선 쪽지주시면 할인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진과 영상은 모두 동의를 받고 게시함을 알려드립니다.]
올해는 가개장 개념이라...좀 미흡하고...내년 시즌엔 본격적으로 영업 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