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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또 오게 되었습니다. (오프에서 뵈면 저야 영광이지요 ㅎㅎ)
이번엔 궁금한게 좀 있어서..ㅎㅎ. 행여나 보신다면 답좀 부탁드립니다 (__)
3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앞뒤발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패달링을 하다보니 " 요거 상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페달링.. 제가 아는 수준에선 발목로테이션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무릅로테이션이랑 따로 노는건가요? 타이밍차이인가요? 페달링으로 데크에 토션을 줘서 턴마지막시 테일이 들린다는게 쉽게 메카니즘적으로 이해가 안가서요 ... 또 독립적으로 앞뒷발이 논다라는건 음..어떻게 논다는거죠?
그리고 발목로테이션(페달링) 이 먼저인가요 아니면 무릎로테이션(스티어링) 이 먼저인가요?? 우문같군요 ;
2. 문박사님 라이딩보면 참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모든 운동이 만렙수준에선 몸에 힘을 빼는게 공통점인데 참 쉽게쉽게 물흐르는듯한 라이딩 ..
반면에 무카님은 굉장히 파워풀한 느낌이 난다랄까.. 속도와 파워를 극한으로 끌어올린 슬라이딩턴이랄까요..
근데 이느낌도 저는 굉장히 맘에 들어서 유심히 분석하고 있는데 무카님의 턴체인지를 보면 항상 데크리바운딩을 이용하는거 같아서요. 턴체인지 시점(턴후반부즘)에 돌핀턴처럼 점프하는 느낌이랄까요? 기존의 상체로테후 프레스가 메인인 슬라턴방법이 아닌거 같아 보여서.. 제가 잘못본거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운언웨이트로 타시는데 맞나요? 급사에선 아무래도 업언웨이트슬라이딩은 쉽진 않겠죠?
3. 무게중심이 쭉 중경 즉 bbp 유지인가요? 아니면 전중후 요런 무게중심이동을 하는건가요? (전중후 무게중심이동이 heavy front foot 개념인가요? heavy front foot 개념은 옛날개념이란 얘기도 있고 .. 암튼 뒤죽박죽이네요 요점이..
질문이 참 너저분하네요 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 제게 보이는 수준은 어설프게 딱 요정도 같습니다. ㅎㅎ" 학창시절때부터 이론공부를 싫어해서 그런지
영상만 봐요 OTL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