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죽 10개 들고 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하필 골라도.. 전복죽이냐.. 그것도 10개나.."
"아왜! 젤 비싸고 젤 맛나보이자네!"
"엄마가 촌시러워서 그런다 이놈아. 그냥 다른맛도좀 사지.."
"남자라면 한가지. 한쇼핑몰. "
"잘났다........"
지금 전복죽 세개따서 양파에 버섯에.. 이것저것 넣어서 다시 끓이시네요.ㅎㅎ
내일 가져가신다고...ㅎㅎ 입맛에 안맞긴 하신듯..ㅋㅋ...
에레이!!!!!!!!!!!!
지금 디아블로3 다시 설치중.-_-;
디아나 다시?ㅎㅎ
너무 한우물만 파신듯 ㅎ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