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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혼자 다니면서 집안 눈치보면서 다녔는데....ㅎㅎ 드뎌 당당히 스키장을 가려고 합니다.
아들과 함께 ^^
근데 살짝 걱정되기는 하네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인데 아직 한번도 타보지를 않아서 어디를 데려갈까 하다가 비발디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한번도 타보지는 않았지만 비발디의 초심자 코스가 맘에 들어서요.
다른 곳의 초보코스라고 해도 중,상급하고 연결되어 있어서 초보가 타기에는 걱정이 많은데 비발디 초심자는 고립되어 있잖아요..ㅎㅎ
그래서 조금더 안전할 것 같아서요.
근데 아무래도 아이니까 스키가 낫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유아 스쿨 보내야하나?
혹시 보내셨던 분 계신가요?
그냥 당당히 간다는 거 자랑하려는데 기문이 된건가요? 아닌데...ㅎㅎ
모집은 끝났지만 어떤 형식인지 알고 싶으시면 팩스로 일정 넣어드릴 수도ㅋㅋ
참고로 19~21일 휘팍은 저희 아이들이 접수합니다ㅎㅎ 휘팍 피해가세요ㅋ
말씀대로 비발디 초급자 코스가 아이들한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