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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휘닉스파크 프리드롭인데이 사건
하프파이프를 좀 탄 사람이라면 시도조차 하면 안된다는걸 누구나 아는데 참 희한해요큰일 난다고 말렸지만 강행했다가 ,하프파이프 난장판 상황에
여기저기서 큰사고 나겠다고 인스타 올라오고 나서 철회넘어진 어린 여자아이 얼굴에 데크날로 치고 지나갈수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없기를 ..
길막힌다고 중앙선침범 해서 달리라고 하는 교통경찰은 없어요
사람이 늘어나고 줄이 길어진다는 것은 대중화로 나가는 것이고
스키장에 하프파이프가 2개로 늘어날수 있을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연습을 위해서는 버트(스케하프파이프)에서 공유연습항목이 많습니다. 70%정도 비슷.
옜날처럼 몇몇만 타는 하프파이프는 시장성이 없고 망한거고 존재가치의 의미가 크지 않아요
사람 많은게 미래를 위해 좋은것
전후사정을 간단설명하면 다들 줄서서 타는데, 특정 몇명만 줄을 안서고 타기에 지켜보다 못해서 클린캠페인으로 "여러분,줄을 좀 서야 서로간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를 지명해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캠페인성격으로 파이프상단 앞 허공에 한톤 높여서 얘기했는데, 그러자마자 특정 인맥들이 다구리로 저에게 달려들었고요. 줄만 잘 서면 다툴일 아니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듣고 폭언밀침빈정거림.파이프에서 저를 쫓아내려했어요
폭력적으로 하지 말아달라고 제가 말했는데 계속 그래서 경찰출동.<p></p>파이프 관리자에게 줄서기 편하게 봉을 웰리처럼 박아줄수 있는가 문의했더니 거절. 휘닉스하프파이프는 줄을 안서는게 세계적인 파이프라서 그렇게 안하는거고 자기가 사람들에게 줄서지 말라고 틈만 나면 얘기한다고 .. 황당한 얘기에 그거 되게 위험한 생각이라 말해도 안들음 그럼 그걸 공지로 붙여줄수 있냐고 했더니, 붙이겠다고 말함 정말로 줄서지 말라는 공지가 붙었고 프리드롭인 난장판 사태가 벌어졌고 얼마 못가서 여기저기 인스타로 큰일 나겠다고 글들 올라오고 철회
경력 많고,인지도가 조금은 있는 사람한테도 이럴 정도면 초중급자 혼자 온 사람들은 정말 겁이 많이 날겁니다.그래도 바로바로 당사자를 붙잡고는 말 못하더라도 캠페인 성격으로 얘기를 해야 횡포가 줄어요 유튜브에선 친절한 강사인듯 나오면서 나이가 사십살 오십살 되는 여자남자들이 새치기 까지 해서 탈 필요 있나요? 이제 미련을 좀 버리고 뒷세대에게 양보 좀 합시다. 새치기 까지는 할 필요 없잖아요 줄서는 문제에 대한 클린캠페인을 하는 사람에게 우리나라 파이프역사에서 1세대 프로,스키협회 사람들이 포함돼서 빈정거림,폭언으로 막는 폭력사건 일으켜야 하나요? 10대20대가 본다면 얼마나 추하게 볼건지 생각들을 좀.. 영상모자이크성 가우시안10%아마 상습적새치기 폭력사건현장 그때 계셨던듯 해요 상황을 객관적 판단할수 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당시에 그런 상황을 지켜보다 못해서 클린캠페인을 하며 줄을 서줄것을 한톤 높게 파이프상단 앞쪽옆에서 소리쳐 얘기를 했으며 욕 한마디 안했어요
사실 대다수의 분들은 줄서기 봉이 없는데도 알아서 줄을 잘 섰고 특정 인맥만 그러했지요
줄서서 타는게 당장은 힘들지만 뒷날을 위해서 가장 좋다고 얘기했었어요
당사자들중에 아는 사람도 섞여 있고,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라 민망해서 누구를 지명해서 얘기하지 않았거든요.
자기들을 지명한것도 아닌데 스키협회L씨를 포함한 특정 인맥이 득달같이 다구리성으로 달려들어서 욕설,밀침,빈정거림,폰 뺏으려 해서
폭력적으로 하지 말라고 했어요. 저는 줄을 서는게 좋다 말하고, 저에게 계속 별또라이가 와서 행패를 부린다고 했지요
쌍욕하면 경찰 부를수 밖에 없다고 제가 말했는데,상대측에서 할테면 해보라해서
촬영본을 가지고 형사처벌 시켰어요.
사람들에 가려서 조금 거리감 있게 듣다보니까 제가 쌍욕 듣는걸 제가 한걸로 오인하셨을수 있네요
저도 욕을 했다면 형사처벌 시키지 못했을거에요
상대측에서는 자기들끼리 증인 있다고 제가 폭력적이라고 모함을 했는데 결국엔 촬영본 때문에 그쪽에서 자백했습니다
몇년간 상습적 새치기 그룹이 있어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만하길 바라면서 나름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상주자들은 일주일 내내 타지만,주말보더,직장인라이더들이 오며가며 교통체증 겪고,훨씬 고생을 하며 짧게 타고 갑니다. 비용은 많고 타는 횟수는 적어요
프로가 아닌 그분들의 월턴도 국가대표 못지 않은 열정의 런이고 한국하프파이프의 밑거름이에요
스키장측에서 판단할때 운영비 문제로 파이프를 없애고 싶을때 선수 몇몇만 타면서 휑하다면 파이프를 없애도 할말이 없는데,
일반보더들이 늘 줄을 서서 질서 있게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라면 하프파이프의 존속을 설득하는데 중요해요
프로,선수관련 가족들이 생각할때 주말보더들은 장애물이 아니고 파이프존속을 위한 동지라는 점 꼭 아셔야 해요
스키장측에선 다수의 일반고객들 파이프이용이 중요합니다 0.001%의 선수는 개의치 않아해요
몇십만명 방문고객을 위해 차려진 반찬중 하나일뿐이에요
스키장측에서 가장 싫어하는게 외부 구급차,경찰출동,안좋은 뉴스로 방송 나오는겁니다 폭력적 지배로 경찰출동이 잦아지면 파이프는 사라질수 있어요
누가 이기고지고의 문제가 아니고 나이도 있는데 뒷세대를 위해서 이젠 불미스런 새치기,폭력적지배 그런거 그만하길 바래요
사고 안나는게 이상할 정도 같습니다;;
작년에 파이프 들어갔을 때 일부 사람들이 늦게 와서 몇십명이 기다리는 상황에서도 먼저 드랍인을 계속하는데 어떤분이 너무 화가 나셨는지 욕을 하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셨죠.
들으면서 속으로는 조금 시원했었습니다.
지금은 오픈했지만 저번주 주중에 오픈전임에도 사람들이 계속 파이프 들어가니까 패트롤이 펜스치고 막았는데도 제끼고 계속 들어가는데 패트롤이 제지해도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파이프 립에 색을 칠하지 않았기에 위험하니 이용을 막았던 것으로 보였음에도 여럿이 계속 들어가는 모습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어요.
휘팍 파커중에서 지속적으로 호크 리프트에서 전담이라 그냥피는건지 담배피는 일행들. 진짜 꼴불견이었던 모습은 안비밀입니다.
우리네 자화상인 것 같아서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