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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리 입니다. ^^;;
요새 왜 이리 와이프님이 저에게 잘해 주는 것인지......= =;;;;
어제 와이프님이 보드 장비 사라고 150만원 주네요...ㅋㅋㅋㅋㅋㅋ
괜시리......불길하네요..ㅋㅋㅋㅋㅋㅋ
왠지......샤네루 신상 사려고....미끼를 던지고 난 물어버린 것일쓰까나....
왜 갑자기 돈을 줬을까나~
사고 싶은 거 많았는데, 갑자기 돈을 받으니.....멍해 지네요....= =;;;
뭐부터 사야 될까낭... 음...음...음...
2017.02.10 11:26:17 *.91.228.252
와이프 선물부터??ㅋㅋㅋ
2017.02.10 13:38:21 *.255.194.11
선물을 사달라는 의미인가요.ㅋㅋㅋㅋ
2017.02.10 11:27:00 *.159.101.80
샤* 프라* 루이비* 셋트로 사달라고 할겁니다.. 곧 제 말은 예언이 될겁니다..
미끼라도 부럽습니다. 배달음식 시켜놓고 용돈 준 돈 아껴서 모아논 내 현금을 제 지갑에서 빼서 계산하는 우리 내무부장관님도 계시는데..
2017.02.10 13:42:02 *.255.194.11
샤네루, 똥, 보테, 구찡 등... 몇 몇 아이들은 있어서...= =;;;;
새로운 아이 데려오려나요. ㅋㅋㅋ
하긴...요새...통 가방을 사질 않기는 했는데...= =;;;;
제가 먼저...써야 겠어요...ㅋㅋㅋ
2017.02.10 11:27:08 *.62.16.171
2017.02.10 13:42:36 *.255.194.11
투자하는 순간...왠지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못 찾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2017.02.10 11:33:56 *.222.49.190
2017.02.10 13:50:46 *.255.194.11
음.....백화점가서...
30만짜리 토리버찌 시장 가방 같은거 하나 사주고 올까요. = =;;;;
그럼. 120이...똬악~~~ ㅋㅋㅋ
2017.02.10 11:35:57 *.45.10.23
곧 발랜타인데이죠~ 담달이면 ???
2017.02.10 13:52:28 *.255.194.11
뭐 이번에 챙겨준다고 해도.....
담달에는.....아무것도 없을 것 같아요. = =;;;
2017.02.10 11:47:55 *.39.137.6
2017.02.10 13:52:59 *.255.194.11
일단, 수중에 돈이 들어오니,
좋긴 좋습니다. ^^;;
2017.02.10 11:52:07 *.62.178.107
2017.02.10 13:54:26 *.255.194.11
아....= =;;;
정말 고민되네요....ㅋㅋㅋㅋㅋㅋ
프리패스각으로 가야되느냐....
그냥....아 몰랑~~ 그냥...내 맘대로 할 것인지...= =;;;
2017.02.10 12:50:15 *.195.49.116
댓글 보니 고수들이 많이시네..
2017.02.10 13:54:52 *.255.194.11
그러게요.
모두...고수분들만...계신 듯...^^;;
2017.02.10 12:58:00 *.246.69.126
2017.02.10 13:56:37 *.255.194.11
빽이야.....뭐... 몇 개 있어서....
그리고....빽 사는 게 그게 뭐라고...돈만 비싸고 정말 이해가 안 감...= =;;;
그럼, 보드는 하고...되 묻겠죠...= =;;;;
2017.02.10 13:03:41 *.193.194.8
그돈에 보태서 가방을 사오라는 이야기 아닌가요?ㅋㅋ
이중 지출 방지를 위해 킵해두세요ㅋ
2017.02.10 15:14:12 *.255.194.11
저보다 와이프님 연봉이 쎄서....
아마 보태서 가방 사달라고는 안 할 듯 해욤. ㅋㅋㅋㅋ
그냥...냠냠 해야 겠어욤...ㅋㅋㅋㅋ
2017.02.10 13:13:11 *.244.221.2
복날 다가오는 강아지 맘같네요
-8-
2017.02.10 15:14:53 *.255.194.11
딱 정확한 표현 같네욤.ㅋㅋㅋㅋ
복날 다가오는 강아지 맘....ㅋㅋㅋㅋ
이건 뭐 잘해줘도...불안하니....= =;;;
2017.02.10 13:20:27 *.217.117.90
부럽네요 ㅎㅎㅎㅎ
2017.02.10 15:15:26 *.255.194.11
돈이 들어오니, 기분 좋습니다. ^^
2017.02.10 13:22:39 *.253.82.235
내껀 사주지도 않으면서 몇백짜리 지방x 가방사는 마누라 생각하니
죽빵을 날려버리고싶네
2017.02.10 14:03:09 *.111.239.216
님 글에 웃는걸 저만일까요? ㅎㅎㅎㅎㅎㅎ 혼자 빵 터짐ㅎㅎㅎ
2017.02.10 15:16:01 *.255.194.1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2.10 13:28:12 *.70.53.190
2017.02.10 15:17:16 *.255.194.11
물건 살 때에는 서로 상의하고 사는지라....= =;;;
음...일단 청구서부터 봐야 겠군요....= =;;;;
2017.02.10 14:02:00 *.111.239.216
세상 살아본 결과 공짜는 없다 !!!! ㅎㅎㅎㅎ 이건 분명 뭔가 있습니다. 무슨 프로젝트 일수도 있어요 ㅎㅎㅎㅎ
여자는 남자보다 분명 복잡하고 치밀하고 계획적입니다. 가방은 너무 단순한거 같아요....
차후 결과좀 꼭 올려주세요 ㅎㅎㅎ 궁금하다 ㅎㅎㅎㅎ
신혼초 저희 와이프가 단순히 저렇게 했었는데 요즘은 고밀 고계획..... 알수 없어ㅜㅜ 그리곤
곧 닥치면 헐 이거였내 그러죠(순전히 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017.02.10 15:18:29 *.255.194.11
그쵸...세상엔 꽁짜는 없겠죠...= =;;;
일단...냠냠하고.....기다려 봐야 겠네요. ㅋㅋㅋㅋ
2017.02.10 15:46:53 *.114.33.60
샤네루는 이미 옷장에? ㅋㅋㅋ
2017.02.10 16:31:42 *.187.7.253
와이프분 데리고 가서 맘에 드는걸로 하나 사주세요...
그게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세상에 공짜 없다는게 사실이죠...
와이프 선물부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