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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가 대한항공 조현아 사태랑, 포스코 왕상무 갑질논란이후로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어딜가나 또라이들 한명씩은 있는 것
같은 또라이총량의 법칙이 적용되는바, 폭언하는 미친 개 한마리가 있는데
이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직원들 다 보는데서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도
폭언을 한다고 하네요.
지금 생각은 녹취를 한 다음에 이런 건 같은 직장이 아니라 '직장내괴롭힘'에 해당이 안되고
2~3개월 녹취와 증거를 차곡차곡 기록해서 '국민신문고'같은데에다가 투고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좋은 대처방법 좀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성인이라면, 결과를 예상하고 행동해야죠.
1. 큰코 다치게, 두고두고 이야기 거리가 될 사건을 만들어 놀려 먹을 건가
2. 적어도 나한테는 다시는 함부로 못하도록 따끔한 맛을 보여 줄건가
3. 못된 버릇을 고치고 새사람이 되도록 강력한 한방을 줄건가
4. 이제까지 악행의 업보로 회사에서 중징계(해고) 당하도록 할건가
5. 한국사회 분위기를 갈아 엎을 큰 사건으로 이슈화 해서 싸울 건가.
그냥 피하는게 제일 간편한 방법이예요. 그냥 절레절레 말대꾸하지 말고 피해 다니고요,
적당한 별명 하나 붙여서 (욕바오) 뒷담화 하면서 풀어요. 님이 경멸하는 사람 때문에 신경 쓰지 마세요.
조금 더 나간다면, 저같으면 술한잔 하자고 조금 험한 동네로 데려가서 말투 때문에 시비 걸려서 털리도록 유도해 볼래요.
거기서도 그렇게 할 수 있나 한번 보죠.
사기업이면 국민신문고는 무의미하죠.
폭언은 증거 충분히 모으시면
폭행,모욕죄로 고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