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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소원.....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0.12.10 12:49:20

영화가 공부보다 좋았던 여고시절....

 

그때 소원이 서울극장에 걸려있는 영화를 하루동안 보는 것이 었죠...

 

그때당시 영화 값이 5,000원 정도 였는데..

 

용돈받는 고등학생에게 꽤 큰돈이라 한달에 한번 보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팝콘 먹고 싶을때 가끔 가는 정도......ㅎㅎ

 

한번도 그 소원을 이뤄 본적이 없네영..^^

 

아...팝콘 먹고싶당...^^

 

모두 점심 맛나게 드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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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싸닥션

2010.12.10 12:56:03
*.138.40.124

아 저 어제 강남 시너스에서 팝콘 남기고 왔는데 말입니다;;;

시너스 캬라멜 팝콘은 너무 달아 ㅠㅠ

하르모니아

2010.12.10 13:03:01
*.169.143.253

전 어제 압구정 C**에서 먹었습니다 .

카라멜로...

혼자서..-_-

아도라현

2010.12.11 05:36:40
*.34.125.139

전제를 잘 다셨네요 여고생만이 가질 수 있는 소원 남고생은 혼자 절대 극장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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