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영화가 공부보다 좋았던 여고시절....
그때 소원이 서울극장에 걸려있는 영화를 하루동안 보는 것이 었죠...
그때당시 영화 값이 5,000원 정도 였는데..
용돈받는 고등학생에게 꽤 큰돈이라 한달에 한번 보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팝콘 먹고 싶을때 가끔 가는 정도......ㅎㅎ
한번도 그 소원을 이뤄 본적이 없네영..^^
아...팝콘 먹고싶당...^^
모두 점심 맛나게 드세영..^^
2010.12.10 12:56:03 *.138.40.124
아 저 어제 강남 시너스에서 팝콘 남기고 왔는데 말입니다;;;
시너스 캬라멜 팝콘은 너무 달아 ㅠㅠ
2010.12.10 13:03:01 *.169.143.253
전 어제 압구정 C**에서 먹었습니다 .
카라멜로...
혼자서..-_-
2010.12.11 05:36:40 *.34.125.139
전제를 잘 다셨네요 여고생만이 가질 수 있는 소원 남고생은 혼자 절대 극장안가죠
아 저 어제 강남 시너스에서 팝콘 남기고 왔는데 말입니다;;;
시너스 캬라멜 팝콘은 너무 달아 ㅠㅠ